오랜시간 지독한 짝사랑했던 남자애가 꿈에 나왔네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우울하고 긴 시기였어요.
전 그 기간의 찌질함을 버리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그 이후로는 저 좋다는 사람들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참 오래 안잊혀지더니
그모습 그대로 나이들어서 꿈에 멋있게 나왔네요.
참 웃기게도 만났던 시절만큼 제가 그친구한테 종종거리더라고요
어딜가든 시선으로 행동으로 그를 쫓았던..
사실 누군가를 지독하게 좋아하고 사랑의 열병을 앓을 일은 이제 다시 없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 감정도 겪었었던 것 같아요.
온라인 오프라인 어디서도 그의 흔적을 찾을 수는 없지만
어딘가에서 만나면 반갑게 술 한잔 하고싶어요.
첫사랑이었고 지독한 짝사랑이었던 친구가 꿈에 나왔어요
ㅡㅡ 조회수 : 2,045
작성일 : 2018-12-06 08:57:55
IP : 119.194.xxx.22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피천득
'18.12.6 9:18 AM (218.51.xxx.216)인연 모르세요? 안만나는게 좋아요.
그래야 예쁜기억 평생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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