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그러는건지.
살찌지도 않았는데... 어제는 뭘 얼마나 먹었다... 몇시에 먹었다...
회식이었는데 자기가 회식에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에 대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호들갑...
제가 보기엔 평소에 점심밥도 맨날 남기고
별로 과식하는 편도 아니에요.
그게 과식이면 전 돼지 조상님이죠.
맨날 뭐 같이 먹을 때마다 아이고 더먹으면 안되는데... 이러면서 머뭇머뭇먹고... 잠깐 다이어트 불붙어서 그런것도 아니도 매번 그러니 정말 속터져서 원... 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빵 1개 뚝딱 먹는데 잘라잘라서...먹다가 결국 한조각 남기구...
양이 원래 작아서 안먹는거면 그려려니 하는데 먹고는 싶은데 참는다는 느낌이 팍팍...
기분나쁘지않게 말해주고 싶은데... 본인은 습관처럼 그러는거 모르나보더라구요... 에효.
자기 많이 먹은거 고해성사하는 스타일...
...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18-12-06 00:36:39
IP : 220.127.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6 8:51 AM (222.237.xxx.88)"괜찮아, 많이 먹은거 아니야" 소리를 남의 입을 통해 듣고싶은
거죠. 역으로
"아이고, 왜 그리 많이 먹었어? 너 답지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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