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사람이 계산하고 비워야 그 자리에 제 물건이 올라가 계산할텐데..
그 사람물건이라 제물건이랑 병존한상태에서 제 계산까지 끝났을 때
비로소 자기 물건도 다 끝났네요.(정확히는 제 계산이 끝나고 제거 다 챙긴 후에야 자기거 챙겨나가네요)
전 물건도 여러가지였고 냉큼 전 계속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 앞사람은 몇개 안되었어요.
요즘 왜이러나요?
이 앞사람이 늦은 이유는
귤상자를 뜯어서 비닐에 넣는 거였답니다. 그것도 계산대에 제물건과 같이 있는 상태에서
그러고 싶을까요??
다른 분들은 이런 경험없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