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204154201817
검찰은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 씨'를 여러 명이 썼다는 의혹에 대해 다소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지사의 전 운전기사도 계정 소유주로 의심받았지만,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김혜경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자택과 이재명 지사의 집무실을 압수수색 한 데 이어, 최근엔 김 씨가 다닌 교회의 홈페이지 서버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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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할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