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김장 힘들다고 알타리만 좀더 담그자네요.
낼 추워진다해서 얼른 4단 사왔어요
그많던 알타리들이 파는데도 별로 없어요.
김장도 끝나가네요.
김장대신 총각김치만 더담자고
..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8-12-04 19:46:55
IP : 211.205.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히려
'18.12.4 7:53 PM (122.37.xxx.124)다발무가 많아요. 동치미 담그는 시기라보니,
무우가 맛있어
석박지 담그면 제격이에요2. 근데
'18.12.4 7:54 PM (175.223.xxx.250)포기김치보다 알타리가백배는힘든것같아요
다듬는게 넘 힘들죠
전에 쪼맨한 알타리샀다가 다듬느라 밤을 꼴딱 샜던 기억나네요 ㅎㅎ3. 저는
'18.12.4 8:0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배추김치가 더 편해요
총각무 다듬고 뭔가 귀찮아서 하기 싫어요4. ㅎㅎ
'18.12.4 8:03 PM (211.205.xxx.142)대충 담아도 맛있어요.
배추김치는 감히 도전을 못하겠어요5. 저도
'18.12.4 8:16 PM (114.200.xxx.195)석박지 추천하러~~쉽고
맛있어요.6. ...
'18.12.4 8:45 PM (14.52.xxx.122)요즘 동치미 만드는 천수무가 끝물인데 얘가 보통무보다 훨씬 아삭해요. 얘로 석박지나 세로로 길게 한번 잘라서 무김치 담으면 맛있어요.
7. 릴
'18.12.4 11:07 PM (175.214.xxx.161)어제 배추김장하고 양념 남아서 다발무사다가 오늘 섞박지 담았는데 울 애들이 맛있다고 난리(?)네요.(아직 익지도 않은거라 제 입엔 별로던데(-_-). 알타리는 씻고 다듬는게 너무 힘들어서 몇년전에 한 번 담고 패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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