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자녀 이름)
부르는거 윗사람에게 가능한가요?
10년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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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전라도 지방말로
이렇게
윗사람을 누구야 ~로 칭하는 경우는
없다는거죠?ㅠ
누구야 ~(자녀 이름)
부르는거 윗사람에게 가능한가요?
10년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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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전라도 지방말로
이렇게
윗사람을 누구야 ~로 칭하는 경우는
없다는거죠?ㅠ
이게 무슨 사투리인가요. 당연히 안쓰죠
부르는게 아니고 윗사람한테 말한다는 건가요?
아랫사람에게 하는건 봤어도 반대의 경우는 못봤어요
이런 사람은 뭘로 해석해야돼요??
그냥 못 배운??
님을 무시하거나.. 님도 반말로 해보세요
윗사람(연장자)가 가까운 지인을 부를때 하는소리죠.
그집 자녀이름이 김사랑이라면 사랑아~ 이렇게요
사투리나 지역색이 아니라
그 사람이 경우도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이라서 그래요.
윗사람이 아랫사람한테는 가능하지만
그 반대경우는 헐~~이죠
처음에는 아줌마 ~
후에 친해지니 누구야 ~
그 여자가 노안이라서 좋은게 좋은거다 지냈는데
세월 흐르니.. 노안이 동안이 되는 신비로운 현상
이렇게 젊은것한테 누구야 ~이거 사투리로 이해할까 싶었는데
아니라는거죠 ㅠㅠㅠ
아니고서야...
아무리 사투리라 해도 예법에 우선할수는 없습니다 ..
그 상대방이 오랑캐 출신이라면 모를까요 ㅎㅎㅎ
저는 7살 어린 엄마가 안지 얼마 안되서 저한테 누구엄마하고 부르는데 몹시 불쾌한더군요. 차라리 누구 어머님하고 부르면서 예의를 지키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10살이나 어린 엄마가 누구야 하는건 정말 예의 없는 행동인거 같네요. 전 그 엄마 너무 경우없고 예의 없이 느껴져서 안만나요.
전라도갔을때보니까 나이는많아도 아랫사람이나 자기가부리는사람 부를때그러는거봤어요 전라도나경상도나 은근사투리쓰면서반말하는경우 많죠
그게 사투리인가요?
나이많은 사람한테 그사람의 자녀이름을 부르는건
그냥 기본이 안됀 사람 같은데요
사투리하곤 전혀 상관없죠 이건.
전라도 사투리와 아무 상관없는. 그냥 싸가지 없음인데요?
어디서 전라도 사람들 욕먹이려고.. 이상한 사람이네요
윗사람이 아랫사람 자녀 이름 부르는건 가능하죠.
근데 10살 어린 사람이 그런다는거잖아요.
자녀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는 없는데...
오빠야. 언니야 이렇게는 불러봤네요
헐 ~원글 뭔소리래 ㅉ ㅋㅋㅋ
헐~이게사투리냐고물어보는 원글이
특이한 사람같은데요.
전라도 사투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