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은 아니고 가끔 봄되면 꽃가루 알러지인지...입술부터 가려워 오면서 얼굴이 디집어 지고 병원가서 약 처방받아야 하는
상태가 되곤 했는데..올해는 찬바람 분다..싶을때부터 그 증상이 오는데...플러스 눈이 퉁퉁 붓더라고요..
왜..쌍꺼플이 붓는다고 해야하나..
병원가서 알러지 처방받고 약먹으니 나아지긴 했는데....
지금 몇개월째 어떤 증상이냐하면...목이 가렵다가 말다가(참을수 있을정도)하고 눈이..퉁퉁은 아니고 쌍꺼플이 찐하게 져요..
왜..쌍꺼플 수술 금방 한 사람처럼요 ㅜㅜ
얼굴이 디집어 진다거나..많이 가렵다거나 하면 병원을 가보겠는데..
눈만 보기싫게 진한 쌍커플이니...어제는 게시판 검색해서 비판텐연고도 발라봤는데...별 차도가 없어요
알러지 맞을까요? 병원가봐야할까요?이런 경험 있으신분 있으실까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한게 벌써 석달째여서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