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른 후반인데요... 2 (ㅅㄱㅌ 후기)
1. 흠흠
'18.12.2 6:18 PM (211.36.xxx.109)회전초밥ㅋㅋㅋㅋㅋ
유쾌한부이신듯
님의 매력을 알아봐주는 남자이길..!^^2. ㅋㅋㅋ
'18.12.2 6:3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매력있네..
형제관계 가족얘기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관 말할수있죠.
교재전에 말해도 되구요.
만나면 만날수록 더 매력어필해야 하는건 아시죠?
다음 만남에는 더 신경쓰세요.
안타깝지만 처음 몇번은 보고 듣는게 제일 우선이죠.
더 예쁘게 하고 가시고 말투 대화 내용 신경쓰세요3. ....
'18.12.2 6:33 PM (220.90.xxx.196)성실하고 성격이 까다롭지 않으면 결혼상대방으로 엄청 큰 장점이예요. 이외로 요즘 남자들 이런 사람 많지 않구요.
가정관, 가족철학 이런건..
요즘 인기있는 스카이캐슬 같은 드라마 슬쩍 꺼내면서 얘기 나눠보면 알 수 있을 꺼예요.
사실 정치성향이 그 사람의 인생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거라..편하게 뉴스같은 거 나올때? 슬쩍?(슬쩍 아주 중요합니다. 절대로 님이 계속 얘기 주도하면 안돼요. 살짝 성향만 알고 얘기를 끊어야 상대방이 부담스러운 얘기도 그나마 편하게 받아들여요) 본인 얘기, 취향부터 먼저 하는 거 반드시 구요♡♡
화이팅이요^^♡4. ^^
'18.12.2 6:44 PM (111.65.xxx.219)재밌으시다 ㅋㅋㅋ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5. 코끼리 언니..
'18.12.2 6:59 PM (128.134.xxx.164)아..그러고보니 아직 시사 부문쪽은 말씀 못 나눠본 것 같은데.. 대화를 복기해보면 뭔가 먹는 얘기를 참 많이 한 것이.. 저의 외모를 보시고 제가 먹는 거를 가장 좋아한다구 생각하신건지 뭔지..핫핫^^;;; 세 번째 만남에서는 알려주신 팁들로 자연스레 여쭤봐야겠어요.. 저를 먼저 살짝 오픈하구, 상대방의 말을 경청...!!
6. ᆢ
'18.12.2 7:23 PM (121.167.xxx.120)가정관은 대화 중에 은연중에 나오거나 결혼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해 보세요
7. 엄훠
'18.12.2 7:35 PM (124.49.xxx.27)그때 댓글 달았었는데
잘되고 계신다니 제가 다 설렘요 ㅎㅎㅎ
원글님의 매력을 잘 알아보는 좋은분이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