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타미플루 복용중단 후 부작용

Poorgirl 조회수 : 4,073
작성일 : 2018-12-02 18:12:37
A형 독감 확진 후 닷새동안 타미플루를 복용했어요..
먹기힘들어 했지만. 병원에서 다 먹어야한디고 해서 닷새동안 꼬박 먹었어요...어제가 마지막 복용하는 날이라 이제 열도 내리고 좀 낫는구나 싶었는데 복용 중단 후부터 계속 구토를 합니다..음식만 들어가면 토를 해서 오늘 아무것도 못먹었어요..병원에 가보자고 하니 힘들다고 계속 늘어져서 자겠데요..
일곱살이구요.. 뭣때문에 이런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IP : 110.159.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8.12.2 6:14 PM (121.154.xxx.40)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오늘이 휴일 이라서 그렇긴 합니다만

  • 2. 타미플루
    '18.12.2 6:23 PM (220.119.xxx.244)

    부작용인가봐요...
    저희 아들은 어릴때 먹는중에 부작용이 심해 결국 먹다가 의사샘과 상담후 중단했었네요..,

  • 3. qas
    '18.12.2 6:23 PM (222.119.xxx.21)

    타미플루 제일 잦은 부작용이 구토예요
    근데 보통 복용중에 구토를 많이 하던데...

  • 4. 그런데
    '18.12.2 6:27 PM (211.187.xxx.11)

    타미플루가 독감에 효과가 있는 거 맞나요?
    지난 겨울 저희집 네 식구가 모두 독감에 걸렸었는데
    두 사람은 약을 먹고 나머지 두 사람은 약을 안 먹었어요.
    낫는데 똑같은 시간이 걸리고, 약을 안 먹은 두 사람은
    입맛도 금방 돌아오고 회복도 빨랐는데 약을 먹은 두 사람은
    한참을 비실거리고 입맛도 안 돌아와서 힘들어 했어요.
    앞으로는 독감 걸려도 타미플루 다시 생각해보지 싶어요.

  • 5. 복실이
    '18.12.2 7:30 PM (220.76.xxx.162)

    요즘 노로바이러스도 같이 유행입니다.

  • 6. 제가 타미플루를
    '18.12.2 11:19 PM (175.114.xxx.3)

    먹으면 부작용이 심한데요
    우선.속이 부대끼면서 토할거 같아요
    입덧보다.더 미슥거리고 항암하면 이런 기분이겠다싶을정돈노 힘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현실적인 악몽을 꿔요
    자다가 발버둥치고 악을 써요
    대개는 쫓기는 꿈인데 정말 현실같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악몽에서 깨도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이.가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89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 조작 판단 묵살됐다&q.. 악의근원검찰.. 09:47:32 67
1784088 간만에 위경련와서 밤새 힘들었네요ㅠㅠ 1 ㅠㅠ 09:47:24 83
1784087 이전 세입자 놈 때문에 1 ㅇㅇ 09:47:06 84
1784086 상생페이백 질문요 1 아아 09:45:55 48
1784085 만두피 빚는거 할만한가요? 2 만들어 09:45:26 71
1784084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요 하루 09:44:04 128
1784083 정희원 선생님 사건뭔가 이상하요 7 뉴스공장 09:43:05 461
1784082 코알라가 아기 코알라 엉덩이 받쳐주는 영상 3 .. 09:39:49 188
1784081 카톡 업데이트 1 갤럭시 09:39:28 165
1784080 애 대학 등록금 준다니 더 기분이 나쁘네요. 5 대학 09:36:33 661
1784079 컷코A/S 해보신분 계시나요? 1 컷코A/S 09:27:07 124
1784078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말... 14 ... 09:26:56 903
1784077 은식기쓰시는 분 계세요? 3 메리앤 09:24:22 203
1784076 83년생 돼지띠 내년 대운이 들어온대요 6 83년생 09:19:00 508
1784075 외국인 투표권 국짐 원희룡발의 6 ㅇㅇ 09:18:59 188
1784074 가족예배 드릴때 시어머니의 기도 순서 8 ... 09:18:48 578
1784073 건들지 않으면 조용한데. 잔소리하면 폭팔하는 애는 어떻게 하나요.. 10 사춘기 09:15:02 593
1784072 삼전은 전고점 뚫었네요 9 09:15:02 1,029
1784071 셰어하우스 이루미 09:12:32 145
1784070 김병기 의원, 의료 공백 와중에 종합병원 특혜진료 의혹 5 .. 09:12:00 422
1784069 나이들어서 할일 갈데 없으니 종교에 매진 하는거 같아요 12 09:07:17 804
1784068 술 마시면 확실히 두피같은데 체취가 날까요? 2 체취 09:05:44 332
1784067 불안장애 약 먹으면 졸리거나 그렇지 않나요? 5 궁금 09:00:47 305
1784066 신민아 기부소식보다가 60억 추징 이하늬 19 .... 09:00:30 2,162
1784065 출근길 서울날씨 어때요? 3 서울날씨 08:55:05 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