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책 정리중인데요..
한달넘게 저 나름 집 치운다고 해도
아이 교과서, 잡지등 치울 책들이 있어서 지저분해 보여서
버릴거 한박스정도 담아놨어요,
한박스는 상태가 양호해서 드림 하려고 담아놓고요.
남편이 담배피러 나가는 길에 ,
같이 버리러 가거나 하자고 했더니 그걸 왜 버릴생각만 하냐고?
맞교환하던지 하길래,
한박스는 누구랑 맞교환 할수 없이 버려야한다고,
했더니 쌩하고 나갔다 들어오네요,,
저 오십견 와서 어깨 한쪽이 안좋아 혼자서는 할수가 없는데,
제가 이해해야 하나요?
그냥 틈틈하 제가 몇권씩 들고나가서 처리해야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