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기 할 말 다하고 똘똘해 보이던데
갑자기 학원 쉬는 시간에 옆집 남자애랑 같이
편의점을 털더라구요. 훔친 과자를 먹는 것도 아니고
옥상에서 다 밟고 뛰어 다니던데 스트레스를
이런 식으로 푸는건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스카이 캐슬에서 염정아 둘째 딸은 도벽이 있는건가요
ㅇㅇ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18-12-02 12:20:02
IP : 125.142.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2.2 12:25 PM (211.205.xxx.142)스트레스를 그렇게 푸는거죠.
애들이 맨날 그렇게 잡혀있는데 안미치고 배기나요2. ..
'18.12.2 12:25 PM (175.208.xxx.165)저도 스트레스 푸는 걸로 봤습니다..근데 국제중 석식시간 아닌가여?
3. 쉬는 시간 아니고
'18.12.2 12:27 PM (125.142.xxx.145)밥 먹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4. ㅇㅇ
'18.12.2 12:27 PM (175.223.xxx.181)예고보니까 부모가 언니한테만 관심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표출 되는 거 같더라구요5. 영재처럼
'18.12.2 12:38 PM (61.82.xxx.218)엄마한테 복수하고 싶은 심정이 조금씩 자라는거예요.
뭐든 몰래 무슨짓을 꾸민다는건 짜릿한일이니까요6. ..
'18.12.2 7:11 PM (210.178.xxx.234)딸래미 중학교때니까 십년도 더 된 예전 일인데 자기 반 전교 일이등 다투는 남자애가 학원 쉬는 시간에 편의점가서 그 짓 (소소한 물건 훔치기)한다고 한심해하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스트레스때문일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걔 어떡하냐고 걱정만 했었는데...
제발 건실한 청년으로 자랐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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