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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좋다는 말 종종 듣는데요, 개발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Rew 조회수 : 3,171
작성일 : 2018-12-02 00:47:04
30살 여자인데요. 만나는 사람들 중에서 간혹 제 목소리가 좋다고 그 얘기를 따로 해주시는 분들이 몇몇 있어요.
제가 목소리가 중음이고 명료한 목소리는 아니고 약간 넓고 납작한 소리라고 해야하나요? 제가 느끼기엔 그래요. 말수가 적은데 생각보다 확실하게 말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예쁜 목소리라는 말는 단 한번도 못들어봤지만, 듣기 좋은 목소리라는 얘기도 들어보고.. 자기 목소리를 꾸밈없이 그대로 내는 것 같아서 신뢰감이 간다고.. 처음 뵌 어떤 분은 트레이닝 한번 받아보라고 추천까지 해주셨어요.
그래서 이게 뒤늦게 발견한 재능인가 싶어서 연습하고 싶은데.. 어떤 식으로 개발하면 될까요?
IP : 39.118.xxx.12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8.12.2 12:51 AM (116.45.xxx.45)

    저라면 일단 큰소리를 안 내며 목을 아끼겠어요.

  • 2. 목소리
    '18.12.2 12:52 AM (210.2.xxx.191)

    성우 될 거 아니면 별로 쓸데 없습니다.

    아나운서는 목소리 보다 외모가 더 중요하구요.

  • 3. Rew
    '18.12.2 12:56 AM (39.118.xxx.123)

    목을 아끼고 ㅎㅎ 도라지즙을 우선 열심히 마셔야겠어요

    음.. 직업적으로 전향해서 뭔가 써보려고 하기 보다는, 일하고 사람만나고 살아가다보면 목소리를 더 잘 가꿔놓으면 좋지 않을까해서 개발을 하고 싶어요~~~~!

  • 4. 연습
    '18.12.2 1:01 AM (49.196.xxx.133)

    토스트 마스터즈 모임 나가보세요.
    행사진행 & mc & DJ & 결혼식주례 기타 등등 이런 거 거기서 연습 가능 합니다.
    목소리만이 아니라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도 중요하겠죠

  • 5. 음‥
    '18.12.2 1:35 AM (1.241.xxx.7)

    목소리로 가능한 봉사 찾아보세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책 녹음 같은 거요~

  • 6. 오오
    '18.12.2 1:59 AM (116.45.xxx.45)

    청각 장애인을 위한 봉사 정말 좋네요!!

  • 7. ...
    '18.12.2 2:08 AM (110.70.xxx.156)

    청각 장애인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용 책 녹음이겠죠

  • 8. 성우 할거 아니면
    '18.12.2 2:45 AM (58.237.xxx.103)

    딱히 관리가 필요하나요? 목이 갑자기 나빠질 경우는 절대 없으니..
    차라리 목소리 보다 그런 목소리로 말을 더 이쁘게 하는 연습을 하는게 더 효과적이죠

  • 9. 기본은
    '18.12.2 6:22 AM (58.140.xxx.42)

    되셨으니 그다음에는 콘텐츠입니다.
    사실 소리가 좋다해도 자음 모음 억양 띄어읽기가 제대로 되어야합니다.
    실제로 목소리 좋아서 직업으로 연결되는것은 상담사? 이것도 콘텐츠가 중요.
    시각장애봉사는 정말 봉사만 해도 기쁠까 잘 생각하시고. 굉장히 힘들긴해요.

  • 10. 시각장애자용
    '18.12.2 6:59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녹음책 작업
    자봉 많이 해요.
    굉장히?힘든 일은 아닌데요.
    윗님은 뭘 하셨길래.
    저는 장애인활동보조인 해봤어요.
    이동할때 안내하는거...

  • 11. 소비자상담전화
    '18.12.2 7:15 A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제가 전화목소리가 아주 아주 좋습니다.
    실제 목소리는 별 차이가 없는데 그냥 전화목소리가 장난 아니게 좋아요.
    저랑 통화만 해보고 데이트 신청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
    전화목소리가 좋아서
    가장 많이 덕을 보는 경우가,
    물건에 문제가 있거나, 보험관련해서 문제가 생겨서 소비자상담실에 전화했을때
    100프로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시려고 전화 저쪽 분들이 노력을 많이 해주세요.

    제가 심지어 전화로 신용카드 이율까지 낮춰본 경험이 있어요.
    시각장애자용 녹음책 ... 저도 해보고 싶네요.

  • 12. 추가하자면
    '18.12.2 7:17 AM (100.33.xxx.148) - 삭제된댓글

    전 저에게 팟캐스트 같이 하자고 하는 분들이 좀 있었고,
    제 남편도 저에게 팟캐스트를 하면 인기 많을 목소리라고 합니다.
    근데 팟캐스트는 목소리만 좋다고 인기가 있는게 아니고 컨텐츠가 중요한거잖아요.
    자신없어서 패스~

  • 13. 기본은
    '18.12.2 9:44 AM (58.140.xxx.42) - 삭제된댓글

    녹음책 작업이 왜 어렵냐면..
    시각장애자들을 위한 녹음은 일반인용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책을 쉬지 않고 읽어야 합니다.
    한시간 정도를 빠른 속도로 읽는게 왜 쉽다는것인지....해보셨는지요??

  • 14.
    '18.12.2 1:33 PM (110.70.xxx.248) - 삭제된댓글

    윗님
    쉽다고 한적없고,
    단지 굉장히 어려운일은 아니라고 했습니다만...
    물어보시니 답드리자면,
    전신장애인 목욕봉사도 합니다.
    솔직히 몇명 씻기고나면 주저 앉습니다.
    이동봉사는 주의만 잘 기울이면되구요.
    녹음봉사는....
    친언니가 맹인이라 수도없이...
    그게 어려우면 무료봉사할 사람 세상에 없습니다.

  • 15. 윗님
    '18.12.2 3:42 PM (58.140.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목욕봉사에대해 언급한적이 없어요.
    다른이가 어렵다면 어려울수도 있구나 생각하지
    무슨일 해보셨는지 모르지만...이라고 토달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6. 네 알겠습니다.
    '18.12.2 8:42 P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님이 어렵다면 어려운걸로 알겠습니다.
    그 어려운일을 하시는것도 칭찬합니다.
    아~목욕봉사 묻지도 않은 일 주제 넘게 나불대서 그것도 죄송합니다.
    혹시 어투가 맘에 않드시면,
    그것도 제가 부족해서 그르니...
    용서바라고,
    자봉은 어려워도 해주시면,제가 대신 감사드립니다.
    그들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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