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고 선택 어찌할까요?
1번학교 집앞에 있고 서울대 매년 10명 이상 보내요. (문과가 70퍼센트) 학종에 강한데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내신 받기가 너무 힘들대요. 자사고 특목고 아이들 전학도 많이 오는 학교입니다.
2번 학교 버스로 3정거장 내신 따기 쉽고 대신 학교 분위기 별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학생수는 두 학교 다 비슷해요. 둘 다 공학이구요.
어디가 좋을지 아직도 결정 못했네요. 어디로 갈까요?
아이를 믿고 2번 보낼까요? 아님 유명하고 분위기 좋은 1번을 보낼까요?
1. 거기
'18.12.1 8:48 AM (39.7.xxx.242)보내고싶어하시네요
그럼보내면되지않나요?2. 아이는요?
'18.12.1 8:57 AM (121.148.xxx.251)전 아이가 강력하게 1번 원해서 1번 갔어요. 노는 분위기 학교에서 공부하기 싫다고..
중학교때부터 계속 그말 했었구요.
모듬이라도 할라치면 딴지거는 애들 수두룩한 학교는 사양이라고.
다행히 1번 간 학교에서도 잘해주네요.
친구들도 소중하고 학교도 사랑한대요. 친구들이랑 대화하면서 마음도 자라고 있다고. 장래희망도 건설적으로 바뀌고 굳건해지고.3. 전2번
'18.12.1 9:00 AM (39.7.xxx.242)전1번 보냈는데 내신이 안나와요
그럼 좌절감과 끝까지 내신ㅍ기못함도 힘들고
망할수시때매 애들도 결과도 안좋아요
학종때매 곭ㅗ 빠지고4. 아이는
'18.12.1 9:00 AM (220.118.xxx.109)아이는 내신 때문에 겁먹고 2번 가고 싶다고 하는데 아이가 제 의견도 물어봐요. 저는 1번이 더 끌리는데 아이한테 대답해 주기전에 고견을 듣고 싶어서요.
5. ㅇㅇㅇ
'18.12.1 9:02 AM (116.39.xxx.49)집앞에 그렇게 성적좋은 학교가 있는데 어떻게 지금 중학교가 분위기가 별로일 수가 있죠? 같은 동네일 텐데요?
6. 이사왔어요
'18.12.1 9:05 AM (220.118.xxx.109)얼마전에 이사왔고 아이는 전학 안하고 버스타고 다녀요.
7. 아이는
'18.12.1 9:06 AM (121.148.xxx.251)아이가 2번 원하면 2번이죠.
본인이 그렇게 말한다는건 자신도 없다는건데.
이럴때 엄마가 1번 고집하면 공부하기 어려울때마다 엄마탓 합니다.8. 전 2번
'18.12.1 9:07 AM (61.82.xxx.218)전 2번을 택합니다. 현입시 내신 잘 받는게 장땡이예요.
3년간 내신 잘 받고 생기부 관리 잘해서 수시로 대학가야해여.
정시로 간다고 1번 보냈다가 올해처럼 불수능이면 망하는겁니다.
내신은 평생 남아요~~
재수때도 그 내신으로 수시 6번 재도전할수 있어요
본인이 흔들리지 않고 독하게 열심히 할 자신 있다면 2번 보내세요.9. 아이는
'18.12.1 9:08 AM (121.148.xxx.251)전 강력하게 2번 원하고 권했는데 아이가 1번 선택한거고 나중에 후회하면 난 모른다고...
ㅎㅎ 그건 아니고 얼른 전학시켜준다고 하고 보냈어요.10. 2번
'18.12.1 9:19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일반고에서 분위기 안좋아도 전교권은 잘갑니다
더구나 안 흔들릴 아이라면 2번이요11. 감사합니다.
'18.12.1 9:23 AM (220.118.xxx.109)소중한 댓글 보니 결심이 서네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 담아 가정 평안하시기를 기원 할께요. 복 받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12. ㅇㅇㅇ
'18.12.1 9:27 AM (116.39.xxx.49)이사오섰군요. 그럼 아이의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기회는 없었네요.
1번 학교로 가서 내신 2까지 들 자신 있으면 내신에 활동에 다 챙겨서 종합 쓰면 돼요. 다니는 동안 학교에 대한 프라이드로 매우 행복해 할 건 덤이고 평생 남을 자산이죠. 아이가 적극적으로 학교행사에 참여할 욕심이 보이면 권하지만 귀찮아 하는 성격이면 정시 생각하고 학교네임밸류로 만족하며 다녀야죠. 만약 내신이 안나와서 멘탈까지 심하게 흔들릴 것 같으면 애초에 2번 가는 게 낫고요.
제 아이는 전자의 경우로 결국 정시로 스카이. 원글님 따님은 이미 2번 가고 싶다 말했으면 내신 땜에 흔들릴 것 같아요.
저 의사표시가 큰 힌트인 것 같아요. 2번 가서 전교권 하세요. 그리고 종합 쓰시고요.13. 케바케
'18.12.1 9:34 AM (59.29.xxx.178)2번학교의 입결도 잘 살펴보셔요
모든 학교에서 1등이 다 같은건 아니예요
지균이 수시로 시립대 가는 강북 일반고도
있어요.
입시를 학종 하나에만 걸수는 없으니까요14. ㅇㅇ
'18.12.1 9:35 AM (124.53.xxx.74)당연히 1번입니다.
15. ...
'18.12.1 9:37 AM (39.7.xxx.121)2번학교 입결 보세요. 잘 해도 같은 1등급이 아니에요.
16. 입시 3번치름
'18.12.1 9:43 AM (14.38.xxx.51) - 삭제된댓글2번요. 무조건 내신입니다.
큰애 친구가 2번 학교배정 받아 그엄마 앓아 누웠었어요.
3년뒤에 서울대 공대보내고서야 활짝웃음.
2번 학교에서 전교 1,2등 내리하고 교내경시상도 많이 받으니 학생부도 빵빵.
1번학교 갔음 2번학교처럼은 안됐을거예요.
단 아이가 분위기에 흔들리지 않게 엄마가 잘잡아주셔야하는건 있어요17. 추가
'18.12.1 9:45 AM (14.38.xxx.51) - 삭제된댓글이번에 큰애입시 치른 친구가 후회하는거 3년전 1번 택한거. 그때 제가 2번 조언했었음;;
18. 또 추가
'18.12.1 9:47 AM (14.38.xxx.51) - 삭제된댓글큰애 입시 실패하고 둘째는 2번으로 보냈어요. 성공함.
19. 정말
'18.12.1 9:47 AM (220.118.xxx.109)진심어린 조언들을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20. 중3맘
'18.12.1 9:57 AM (218.235.xxx.6)저도 1번 , 아이와 학교 설명회 다녀 보고 결정 했어요.
1등급이 같은 1등급이 아니다란 말이 맞더군요.
1번학교 4등급과 2번학교 2등급의 입결이 비슷했어요.
내신 받기 어렵다고 하지만 인원수를 대비해 보니
1번 학교가 오히려 더 유리 하다고 판단되어서
결정했어요.21. ᆢ
'18.12.1 10:07 AM (175.117.xxx.158)같은 1등급이 아닌데요 낮아도 대학은 1번학교가 두루 더 잘가요 ᆢ
22. ...
'18.12.1 10:15 AM (124.80.xxx.231)집 앞이고 분위기가 좋다면 1번이요.
집에서 가까운 게 더 좋아요.23. ..
'18.12.1 10:17 AM (180.66.xxx.164)아이는 1번학교가믄 2등급이하 2번학교가믄 1등급혹은 전교1등할수있는데 그럼 2번학교가야죠. 2번학교 2등급이하 입결볼 필요없어요. 전교급 어디가나봐야죠. 못하는데도 전교1등은 스카이가요. 단 수능도잘나와겠지만요~~~전교1등이람 전 2번 추천요
24. 중3맘님!
'18.12.1 10:40 AM (61.82.xxx.218)1번학교 내신 4등급이 어느 대학 갔나요?
저 숙명여고 옆동네인데 내신 4등급은 학종 쓸데가 없습니다.
물론 학교장 추천서와 면접만으로 대학간 애도 있습니다.
인서울은 커녕 4년제도 못갈 아이를 생기부도 없고 수능최저도 없는 금수저전형으로 합격시키더군요.
1번학교라고 4등급이 죄다 그런 수준으로 대학 가는거 아니예요
수시는 내신 1,2 등급들의 잔치예요~~
학원보다는 입시치른 고3, 재수생 엄마들이 현실을 더 잘 압니다.25. 큰 줄기에서 보면
'18.12.1 10:46 AM (58.234.xxx.171)결국 잘하는 애들이 대학 잘 가고요
그리고 학운도 좀 따라줘야합니다
그냥 내 아이 실력 믿고 가까운데 보내세요
어떤 고교를 선택하든 후회는 남고 남의 떡이 커보여서
졸업할때는 다른 학교 아이들은 울 아이보다 쉽게 대학 간것 처럼 보여요(실제로는 다 치열하게 대학간건데)26. 중3맘
'18.12.1 11:15 AM (218.235.xxx.6)저희 지역이 경기권이라 좀 격차가 심한 건가요?
원글님이 말하는 학교랑 비슷한 수준의 학교이고
4등급이 하위권 인서울, 강원대까지 봤어요.
물론 죄다 그런 수준으로 가지 않다는 거 알고 있지만
2번 학교류에 들어 가는 집근처 학교는 1.5등급이 동국대도 떨어졌다고 해요.
결국 입시를 치러 본 분들이 더 잘 아시기는 하겠지만
그것 또한 케이스따라 다른 거 아니겠어요.
예비고 1은 학생부기재 사항도 바뀌고 수능도 바뀌고 교과내용도 다 바뀌었어요. 여러 고민이 많은 같은 중3 엄마로서 같은 고민을 하다가 이런 결정을 했으니 참고 하시라고 글 올린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