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카이캐슬....음음......기다렸는데

홍홍 조회수 : 2,635
작성일 : 2018-12-01 00:08:56
애 둘 육아하는 엄마라 드라마 거의 다시보기로 몰아보는데
이번만큼은 실시간 본방 사수했어요 김정란 연기 대박이라고 재밌다고 글도 썼었는데
우려대로....3회부터는 좀 루즈한 느낌...
1.2회가 다한거인지 김정난씨 안나오니 좀 많이 아쉬워요
쌍둥이 엄마 연기도 좀 불편하고 차교수 선샤인 나올땐 어색한거 몰랐는데 차교수 역할은 꼭 다른 사람 옷 입은거 마냥 붕 뜨는느낌....
애 둘 재우고 본방할 정도의 의지가 살짝 꺽이네요 ㅎㅎ
한주 좀 기다렸거든요
어떻게들 보셨는지 궁금해요~~
IP : 112.155.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12.1 12:11 AM (223.62.xxx.193)

    본방사수 후회요~ㅎㅎ생각보다 너무 너무 내용이 대사가 너무 뻔하네요. 실망요~

  • 2.
    '18.12.1 12:17 AM (59.18.xxx.222) - 삭제된댓글

    몇년만에 본방사수인지 모르겠네요. 전 전개 빠르다고 생각했어요. 어쩜 다들 연기를 저리 잘하나요. 많이 웃기도 했어요. 오나라분 재밌네요~ 차교수 그 분은 역할에 비해 외모가 좀 착하고 겸손해서 그런가 어색하게 느껴지긴해요. 근데 쓰다보니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연기하는 걸수도 있겠다 싶네요. 풍자하듯.

    처음에 코디한테 아갈머리 욕할 때 신선하다 했는데 그걸 말미에 이렇게 또 활용하네요.

  • 3. 루즈
    '18.12.1 3:17 AM (125.252.xxx.13)

    루즈해요..
    이태란 캐릭터가 너무 이상적이어서 안드로메다로..
    그래도 엄마들 팀짜는거랑
    염정아 연기가 좋아서 보는데
    보다가 잠깐씩 졸고..
    1,2 회가 다한듯..

  • 4. hwisdom
    '18.12.1 9:23 AM (211.114.xxx.56)

    차교수는 미스캐스팅 같아요. 쌍둥이 엄마는 말투가 가식적인 말투인데..가식적인 캐릭터이면 몰라도
    이태란같이 인성과 여유도 중요시하는 거 같은데 말투가 가식적이라 캐릭터와 안 어울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123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3 ㅇㅇ 15:14:52 664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1 어려운 외가.. 15:14:47 200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6 메리 15:13:36 565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6 행복의길 15:08:24 439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 한파 15:06:54 580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696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01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33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302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65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71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832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92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000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26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58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608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63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29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627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63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1 ㅇㅇ 14:26:19 1,423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2 영포티 14:21:35 1,897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