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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노여움만 남는다는게 뭔가요?

???? 조회수 : 4,055
작성일 : 2018-11-30 00:27:59

학벌 경제력 똑같아도 어차피 친구 못되는데
핑계 대는 거죠.
나이들면 노여움만 남거든요.
누굴 만나도 아니꼽디만
참을 가치가 있는지, 참으면 이득인지가 중요하죠.


퍼온글이니 알려주셈   

IP : 122.36.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30 12:40 AM (223.38.xxx.112)

    섭섭함이 많다는 의미

  • 2. ..
    '18.11.30 1:16 A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도 저 댓글 보고 이해가 어려워 계속 맴돌았는데..
    아직 중년도 아닌데
    나이 들 수록 맘에 드는 사람이 줄어들어 마냥 혼자인 게 좋아 고민이네요

  • 3. ㅇㅇ
    '18.11.30 1:26 AM (166.216.xxx.17) - 삭제된댓글

    그 댓글 쓴 사람에게 물어보는 게 확실하지 않나요?
    그 사람이 의도한 바가 있을 텐데요.

  • 4. robles
    '18.11.30 1:42 AM (191.85.xxx.113)

    나이들면 어딜가도 환영받지 못하잖아요.
    일단 외모부터 추레해지고 행동도 느리고 굼뜨고 빨리 알아듣지 못하고
    배려해 줘야 하고 챙겨줘야하니까 젊은 사람들이 노인들 안 좋아해요.
    그러니 자신들이 사회에서 소외 당한다는 섭섭함, 밀려난다는 서글픔이 조합되고요.
    게다가 에너지가 없고 미래가 없이 앞으로 죽을 날만 남았다는 본인의 생각과
    사회의 인식으로 인해 더 이상 주류에 설 수가 없죠. 그러니 젊었을 때는 그런갑다 했던 말도
    나이들면 더 확대되고 서글퍼지고 힘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 5. 노년학
    '18.11.30 1:45 AM (222.106.xxx.68)

    노년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보는데
    만족스러우면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불만족스러우면 폭력적이 된다고 배웠어요.
    청장년 시기엔 사회적 성공을 위해 자신의 본심을 감췄다가 노년이 되면 드러낸답니다.
    학교 다닐땐 한없이 긍정적였고 격려해줬던 선생님/교수님이 혹은 선배님이 세윌이 지난 후 뵈면 말 끝마다 빈정거리며 딴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죠.

  • 6. 보통
    '18.11.30 8:21 AM (183.97.xxx.178) - 삭제된댓글

    어...윗분 정답.
    그리고 어린 애가 되는 것 같아요.
    배려심 이해심이라고는 없고
    자기 것만 챙기고 자기 힘들면 바로 징징대고
    그렇더라고요.

  • 7. ㅇㅇ
    '18.11.30 9:34 AM (117.111.xxx.75)

    모든 분노의 이면에는 애정결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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