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이고 요즘 전세가 잘 안나가는 때이고.
아파트는 25년이 넘어가고 저는 여기서 8년을 살았어요.
이번에 이사가는데 내논지 1달. 집보러온 분은 두분.
도배 장판 해준다해도 30초도 안보고 가버리네요.
저도 낡아서 이사가는데 들어오실분도 수리된 집을 원하실듯...
제가 부인분에게 세입자 수리정도 하는게 도움이 되니 저 빼주시고 부분 수리라도 하시는게 어떻겠냐 말하는건 무리일까요?
집이 안나가도 계약만기되면 전세보증금 돌려주실수 있으신지 문자로 물으니 그 사이 나가야죠. 너무 걱정마세요. 라도 문자가 왔던데..
너무 태평하신건 아닌가 싶어서요.
다음주 월욜에 내용증명 발송하려고 준비해 놓았어요.
현 전세집이 낡았어요. 집이 안나가요
... 조회수 : 2,988
작성일 : 2018-11-29 07:10:08
IP : 125.177.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말저런말
'18.11.29 7:16 AM (14.38.xxx.51) - 삭제된댓글할 필요없고 내용증명 보내야 주인들이 좀 서두르더라구요.
만기 얼마 남았는지 모르지만 한 두어번 정도 발송하는게 낫다라고 부동산에서 얘기함요.2. 음
'18.11.29 7:23 AM (175.223.xxx.165)만기 얼마남으셨어요? 왠만하면 나갈텐데 집정리 잘해놓고 기다리세요 저도 1기 신도시 진짜 낡은집이라 이번에 전세 내놓으면서 걱정좀 했는데 금방 나가더라고요 2달 신생아 키우는 부부라 깨끗하게 잘해두고 살았나 싶던데..
3. 민유정
'18.11.29 7:25 AM (223.33.xxx.31) - 삭제된댓글근데 재판하고 어쩌도 하면 시간 걸리고 불편하지 않나요.
주인이앙 잘 해결하는게 좋을거 겉은데...4. ,,
'18.11.29 7:46 AM (180.66.xxx.23)전세가 없어 난리더만
이제 깡통 전세 슬슬 나오기 시작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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