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이별로여도 시가의 행사는 가나요?
시가의 행사에 안 간다는 얘기가 있던데
같이 살거면 그래도모른척 하고 시가의 일에 참석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안 가는게 나은걸까요
1. ...
'18.11.28 9:43 PM (180.229.xxx.82)같이 살거면 가세요
2. 사이
'18.11.28 9:44 PM (223.33.xxx.51)사이가 어느정도 나쁘냐에 따라 달라질 듯
뭐 잠깐 삐진 상태면 당연 가고요
정말 같이 사느냐 마느냐 정도면 안 가죠3. 같이 살거라면
'18.11.28 9:44 PM (110.47.xxx.227)가야할테고 같이 살 생각이 없다면 갈 필요가 없고 그런 거죠.
솔직히 시가가 뭐 그리 대단해서 대접하나요?
다 남편하고 불편하지 않게 계속 살려니 싫어도 시가 챙겨주고 그러는 거죠.4. ᆢ
'18.11.28 9:45 P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시부모 잘못도 아닌데 그분들도 보기 싫어요?
같이 사는동안에는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런 기회에 화해도 하세요5. ..
'18.11.28 10:09 PM (211.179.xxx.147) - 삭제된댓글전 안가요
남편도 친정안가구요
얼굴에 다 티가 나는편이라 불편해하실 거구 오히려 더 큰 싸움나더라구요6. ...
'18.11.28 10:26 PM (117.111.xxx.226)부부사이 좋아도 시가 안가는 사람은 안가던데요
시가랑 너무 안맞다면 가지마시고
좋은 어르신이면 인사차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7. ..
'18.11.28 10:45 PM (1.227.xxx.232)가능한 횟수줄여서 가죠 시모가 너무별로라서 가능한 안가려고합니다 가면 꼭 기분나쁜말로 사람 기분 잡치게해서요
남편 입장 생각해서 가주는것도 둘이 사이좋을때 얘기지 십오년 이십년 살아봐요 뭐가 무서워서 벌벌 떨며 가겠어요
십원한장 받은것도없고 나가는돈만 많은데.
시부모도 제눈치보고 남편도 눈치보고 혼자갔다오거나합니다8. 전 안감
'18.11.28 10:49 PM (178.193.xxx.65)남편이랑 문제 생기면 시가, 남편 친구들 모임 다 취소합니다. 앗 뜨거 하고 데어 봐야 무서운 거 알고 조심하죠.
남자는 할 거 다 하면서 툴툴거리는 여자들 우습게 봐요. 지까짓게 그래봐야... 이렇게 되는 거죠. 말뿐인데 뭐가 무서워요? 나는 손해 보는 거 하나도 없는데 아쉬울 것도 없고 아내가 마음이 상하건 말건.
이게 남자 생리인데 여자들은 너무 착해요. 아니며 너무 약자여서 그렇게 안 하면 생존에 문제가 생길 정도인 거라는 거죠...9. ...
'18.11.28 11:1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같이 살거라도
당장 남편하고 불편한데
시가모임 참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