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오늘 운동장에서 축구를 시켰다네요.
미세먼지에 무지한 체육선생인지.
오늘 날씨도 따뜻해서 축구하기 딱 좋은 날씨이라며 시켰다는데 속에서 부글부글 끓네요.
둘째는 초등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오늘은 절대 바깥놀기 금지라며 아이들 챙기는데.
이런거 교육청에서 지침이 없나요?
일본같은 경우는 미세먼지에 대해 지진과 같이 심각한 수준으로 관리가 철처히 되어.
경보 울리고 하던데. 아이들 건강에 직결된 이런 부분들 학교에서 이러니 너무 속상해요.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대해 경각심이 많이 알았음 해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정말 치명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