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다고해서 찾아봤는데
어떤부분이 재밌어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 개그, 쇼프로 즐기던 제 남편도 그렇다하구요.
다른분들은 정말 웃긴가요?
웃기다고해서 찾아봤는데
어떤부분이 재밌어서 인기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 개그, 쇼프로 즐기던 제 남편도 그렇다하구요.
다른분들은 정말 웃긴가요?
보기 싫어서 처음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네요..
편집을 웃끼게 했더라구요
재밌어요
취향차이. 왁자지껄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실 거임.
할매가 긍정적이라 좋기는 한데
재미는 없어요.
할아버지가 젊을때 속을 많아 썩혔나봐요 손녀랑 일본여행하면서 니 할아버지가 내 인생 다 조져놨다고 했거든요 할아버지 죽고 손녀랑 여행도 다니고 고생 많이 했으니 손녀덕에 남은여생은 편히 보내는거같아서 보기 좋더라구요
안 웃긴데
대학생 딸은 재밌다고 즐겨 보더라구요.
잼있어요 ㅋ
저는 재미있던데요 할머니 피부가 넘좋으신듯~ 화장도 잘하시구
웃음코드가 다 다르잖아요^^
말씀을 참....귀엽게 하셔서...
욕도 심하면 듣기 거북한데 딱 웃길 정도까지만...
전 구독해놓고 영상 올라오면 꼭 봅니다. 재미난 것고 있고 아닌것도있고 그래요
개콘같은 개그프로가 전 더 재미없어요
걍 할매 구수하고 좋잖아요 꼭 웃겨서 보나요 걍 할매가 좋은거에요
화장하는 영상들은 웃겨요 치과갈때 계모임 갈때 그런 영상들요
화장품 손바닥 보이게 화면에 보여줄때 얼마나 귀여우신데요
초기때 영상들이 재밌어요
봤는데 웃긴거보다도 그 할머니 대단하다 생각돼요. 많이 못배우고 가난하고 못생기고 그런데도 전혀 꿀리거나 그런게 없고 무한 긍정. 자존감 짱이더라고요. 권상우 인터뷰할때 권상우가 누군지 분명히 알면서..천국의 계단 팬이라고..전혀 꿀리지 않고 권상우랑 대기실로 들어가서 허심탄회하게 인터뷰할때 놀랐어요. 오히려 그러니 권상우가 좋아하며 자기 대기실가서 자세히 애기하자고. 그리고 호주놀이동산가서 무서운 놀이기구 타면서 너무 타고 싶었는데 한국서는 노인이라 못타게 해서 못탔다며 너무 즐거워 하던 모습. 자존감 대마왕 할머니예요. 가난한 가운데서 열악한 환경서 본인이 식당 차려 돈벌어 자식 기르며 평생 당당하게 살아선지 자신감 충만. 근데 이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그냥 주변 별로 의식 안하고 그 안에서 열심히 살고 즐겁세 살았던 분 같아요. 타고나길 웃긴 성정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