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하고싶은아이 연결해주는거
멤버를 뽑는다고 괜찮은아이 있으면 소개를 해달라고 하는데요.
이게 성공하면 좋지만 성공 못하면 시간 낭비가 될수도 있는 일생의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선 문제라 함부로 연결해 주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나요?
1. ㅇㅇ
'18.11.28 12:57 PM (116.39.xxx.178)어떤소개든 사람소개는 조심스러운거죠 ..
일단 그 지인분에대해 정말 잘아셔야하구
믿을수있는분인지 ..그게 제일중요한듯요2. ???
'18.11.28 1:01 PM (222.118.xxx.71)이미 준비된 연습생이 넘쳐나는데
왜 글쓴분한테 추천해달라고 했을까요3. 어디서요?
'18.11.28 1:04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 아이돌 그룹 어디서 운영하는데요?ㅋㅋ
냄새가 폴폴 나는데요4. 노노
'18.11.28 1:06 P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딱 사업자 등록만 내고 연습실도 제대로 없는 기획사가 수백개랍니다.
우주소녀라는 꽤 활동한 걸그룹도 얼마전에 인터뷰 하길 정산 한번도 못 받았다고 하는데
아이돌 그룹 꾸리는게 만만치 않아요.
대충 기획사 차리고, 훈련 없이 프로듀스101 같은 프로그램에 내보내는 기획사로 많을걸요.5. 내 미래도
'18.11.28 1:14 PM (119.149.xxx.20)꾸려나가기 바쁜데 남의 미래까지...
주제넘는다 생각해서 안해요.
성공할 넘은 하찮은 내 도움없이도
지가 알아서 잘하겠죠.6. 175.120님
'18.11.28 1:17 PM (175.138.xxx.150)성격이 상당히 직전적이고 당돌하신가봐요.
님이 맡은 냄새먼저 풀어보세요 ㅎㅎ
기획사랑 조건등이야 다 설명해주고 본인이 판단할거고 ..대충 차린 기획사 뭐 그런 사기성은 없는거 확실하니 고민도 하는거겠죠.
다만 대박이 아닐수도 있는 투기와같은 길이니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7. 저라면
'18.11.28 1:54 PM (175.197.xxx.98)소개시켜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돌 길이 워낙 1%만 성공하는 시스템이고 그안에서 살아남는건 극소수라 어중간하게 소개해줘봐야
좋은 소리 못들을것 같아서요.
정말 재능이 있다면 스스로 얼마든지 오디션보고, 유튜브를 통해서라도 스스로 아이돌 세계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소개해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8. ㅇㅇㅇ
'18.11.28 3:03 PM (14.75.xxx.15) - 삭제된댓글저도 가만있을겁니다
그아이인생 내가책임못지는거니까요
길거리만나가도스카웃 하는세상에9. ..
'18.11.28 3:48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10년전 20년전 아이돌 나오는 오락프로 보면
사라진 연예인들 수두룩해요. 1%도 안되는데
그 인생에 내 애를 끌어들이기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