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잘 맞아서 때때로 만나게 되는 전직장 후배가 있어요
나이차이는 띠동갑정도 되구요 동성의 막내 여동생뻘 쯤이죠
지금 6만원정도의 밥을 계산 했는데 좀 부담이 돼서요
보통은 반반했고 반금액보다 조금 더 되는금액을 제가냈구요
예를들어 53천원이라고 치면 제가3만원을 내는식이었는데
보통 나이차이나는 후배와 만나게 되면 돈계산을 어찌 하시나요
후배와 만나면 돈계산은 어떻게 하시나요?
궁금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8-11-27 22:57:45
IP : 175.223.xxx.1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7 11:01 PM (221.151.xxx.109)그런 것도 쌓이면 크니까
보통 때는 반반 하시고
특별한 날은 사거나 차 값 내는 정도만요2. .....
'18.11.27 11:01 PM (221.157.xxx.127)나이차고뭐고 엔분의 일 합니다 내가 특별히 사고싶을때만 사고
3. ..
'18.11.27 11:03 PM (210.179.xxx.146)학생인 10살 차 후배는 어떻게 하시나요?
4. 비싼 밥
'18.11.27 11:14 PM (124.54.xxx.150)먹지 않고 적당한 곳 가서 식사하고 내가 돈내요 그리고 차는 후배가 삽니다
5. ..
'18.11.27 11:21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묻고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반반입니다.
6. 더치
'18.11.28 12:22 AM (122.38.xxx.224)하세요. 근데 말이 잘 안나와서ㅜ
7. ^^
'18.11.28 12:39 AM (221.153.xxx.103)눈 딱 감고 반반 하세요. 그래야 좋은 관계 오래 유지됩니다.
저는 종종 만나는 후배가 저보다 돈을 훨~~씬 더 잘 벌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미안하다 동생아~~ 하면서 반반합니다. ㅎㅎ
후배는 당연히 반반하는 걸로 받아들이구요.
한 십년쯤 어린 동생 만나면 만원쯤 되는 밥은 제가 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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