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회사 근처 원룸에서 2천에 월 30 1년 계약으로 세를 주고 살다 두어달전에 연장을 했는데 사정이 생겨 본집으로 들어오게 됐어요
요즘 부동산 경기 아시잖아요.
월에 30주고 들어오겠다는 세입자도 없을텐데 그래도 연장은 했으니 집 나갈 때 까지 월세는 주겠다하고 광고도 오빠가 내놓겠다 했어요.
그런데 이 집주인이 돈맛을 봤는지 어차피 안나갈 집 오빠한테 돈이나 뜯으려고 천에 50으로 내놓으라 했대요. 자기 그 돈 받아야겠다고.
어느 미친 사람이 후진 투룸에 천에 50을 주고 들어와요..
오빠가 물러 터져서 일단 그리한다하고 짐 다 빼고 이천중에 천만 돌려받고 두어달 째 세는 쌩으로 물어주고 있는데 이거 방법 없을까요?
일부러 집 나가고 도배도 안하고 있대요..
집주인 입장 모르는 건 아니지만 전 오빠 가족이니 솔직히 열이 좀 받네요
어떻게 대응하면 될까요
집주인 때문에 좀 열이 받네요
ㅡ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8-11-27 19:00:03
IP : 211.36.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
'18.11.28 12:39 AM (210.103.xxx.225)공인중개사에 말해서 해결보세요~~!!
2. ㄷㄷ
'18.11.28 5:36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집주인테 잘 말해서 월세 좀 내리고,
부동산에 잘 말해서 먼저 보여주라고 하는 수밖에요.
집주인이 끝까지 안된다고 고집피우면
방법은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