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1살 잦은 학원 결석 어찌해야 할까요

학원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8-11-27 16:12:17
영어학원 일주일에 2번
방과 후 창의 수학 보드게임 일주일 2번
취미축구 일주일 1번

이렇게 다니는데
영어 학원을 3주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 빠졌어요
처음에는 머리 아프고 가기 힘들다 그래서 조용히 허락해줬는데
집에 놓고간 패드를 발견하고 유튜브 시청하고
그 다음에는 잘 있다가 학원 갈 시간에 안간다 실랑이 하고
어제는 가방까지 챙기더니 운동화 신으면서 폭팔하더니
밖으로 나가며 안간다고 외치더군요
그리고 밖에 나가서 전화도 안받고 놀다가 저녁에 들어왔어요
그냥 와서 죄송하다고 하기에 안아주고
저녁에 이야기 나누며 학원에 대해 이야기하니
그때는 또 쿨하게 다닌다 하고....

하루하루가 요즘 아이의 행동에 참고 참느라
인내의 고통이에요
방금도 방과 후 수업에 오지 않았다 하고
전화는 꺼져있고....

아이 키우면서 이런 일 있을 때 마다
어떻게 해여하는지 궁금합니다

IP : 49.166.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면
    '18.11.27 4:23 PM (175.209.xxx.57)

    툭 터놓고 대화를 하시고 안 맞으면 끊으세요.
    다른 학원을 다니든지 과외를 하든지 다른 길을 찾으세요.
    억지로 다녀봐야 돈만 버립니다.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우리 엄마는 나와 잘 통한다고 느끼게 해주세요.

  • 2. ㅇㅇ
    '18.11.27 4:27 PM (110.70.xxx.41)

    야단을 칠 때 쳐야죠.
    애들이 간을 얼마나 잘 보는데

  • 3. ㅂㄷㄱ
    '18.11.27 5:43 PM (175.115.xxx.66)

    11살이면 4학년 아님 5학년일텐데 영어 더 있다가 해도
    전혀 상관없어요. 그때 억지로 한 기억때문에 진저리나면
    나중에 영어 포기하는 애들도 나와요.
    수학도 초등학교 수학 못 알아듣는 정도 아니면
    놔둬도 됩니다.
    종종거리고 엄마만 안타까워해봐야 애는 전혀 공감 못하고
    있을 나이인데 돈쓰고, 시간쓰고, 아이랑 관계 안좋아지면
    사춘기 시작됐을 시기엔 어떻게 하시려구요.

    중등만 올라가도 애들 학원 째고 피씨방 노래방 극장 가는 애들 수두룩해요.
    억지로는 안돼요. 아무 생각없는 초등 아이 대답을
    진지하게 고민해서 학원 가겠다는 의지로 받아들이지 마시고
    놀때는 확실하게 다 놓고 놀게 해줘보세요.

    부모속은 타겠지만 자기가 하겠다는 말 나올때까지
    기다리면 그땐 정말 팍팍 올라갑니다.
    물론 그 말이 안나오는 아이라면 공부가 아니라도
    다른 길 스스로 찾을꺼에요.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 4. 남자아이죠?
    '18.11.27 5:51 PM (220.123.xxx.111)

    엄마를 너무 물로 보는 거 아닌가요??
    학원을 많이 다니는 것도 절대 아닌데..
    엄마가 강하게 영어학원은 꼭 가야한다.
    이렇게 빠지려면 그만 두자. 해보세요

  • 5. 원글
    '18.11.27 6:49 PM (49.166.xxx.52)

    다른 아이들에 비해 학원을 안간다 생각하며
    기준을 다른 아이들에게 뒀나봐요
    불안해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아이가 그럴 때마다
    불안했던게 맞는 거 같네요
    붙잡아 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132 조국 대표가 민주진영 차기 1위라고요? 7 댓글보니 08:35:02 97
1805131 하닉 느낌이 이상하듯이요 4 싸해요 08:28:36 672
1805130 자식들에게 의지 안 하고 싶지만 나이듦 08:27:30 228
1805129 애둘 미국유학 시켰으면 부자인가요?? 7 ㅇㅇ 08:22:52 548
1805128 숙면이 중요하네요 3 ... 08:20:42 621
1805127 주식 이놈의 욕심욕심 4 ㅇㅇ 08:11:24 1,036
1805126 서유럽다녀오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5 ㅇㅇ 08:09:29 333
1805125 예전엔 삼둥이 사둥이 엄마 부부가 고군분투 3 ..... 08:06:20 581
1805124 누가 그러데요 오윤혜는 .. 23 0000 08:05:27 1,293
1805123 오윤혜의 다른 발언도 들어보세요 9 ㅇㅇ 08:01:17 548
1805122 이동형 타격이 큰가봐요 13 ㄱㄴ 08:00:48 1,003
1805121 코모공 때문에 병원 갔는데..써마지 스킨보톡스 레디어스?? 2 ㅇㅇ 07:58:14 386
1805120 방탄은 방탄 잘못이 아니라 케이팝 갑질하는 좌파정부 탓 13 ..... 07:56:55 677
1805119 나솔 영수 옥순... 2 mm 07:55:19 836
1805118 저 차단당함요.ㅜㅜ 6 상처 07:49:53 1,528
1805117 재산 5000 만원에서 33억으로 ..박충귄 재산 60배 '점.. 5 그냥 07:26:56 2,101
1805116 층간소음 발망치 6 두통 07:12:35 606
1805115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7:04:22 578
1805114 늙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는 것 9 06:58:19 2,080
1805113 음력 2월생들이 외로울 고를 타고난 거라는데 맞나요 11 .. 06:57:05 1,468
1805112 이런 합격생도 있어요 3 ㅇㅇ 06:42:16 2,056
1805111 59살 남자는 무슨일로 재취업할수있을까요 12 . 06:41:50 2,354
1805110 올드팝 찾아주세요 6 팝송 06:17:46 485
1805109 면접. 아무리 온갖 방법으로 열심히 해도 안될때 1 용기를주세요.. 06:17:26 762
1805108 박태웅, 유엔 AI 허브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4 ../.. 05:47:45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