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멸치육수에 호박청양고추파송송 넣고
수제비 얇디얇게 띄워서 보글보글
점심 멸치육수에 김치호박파송송
수제비 얇게 뜯어서 보그르르
칼칼하고 쫀득하고 감동의 맛
미리 해놓은 반죽
최대한 얇게 쟁반에 뜯어놓고
비슷하게 투하하니 맘도 안급하고
쫀득쫀득 투명한 수제비가 너무 환상적이에요
낮에 헬스장서 5킬로 걷고 왔는데
말짱 도룩묵이지만
내일 또 먹을래요ㅠ
좀전에 한덩이 반죽 마쳤어효 ㅎㅎ
아침 수제비 점심 수제비
홀리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8-11-27 15:55:46
IP : 112.152.xxx.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반죽
'18.11.27 3:57 PM (223.39.xxx.246)세상에나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수제비
후루룩 온 몸이 따뜻해져요
돌아서면 배 고프다는 건 비밀2. 쏘울푸드
'18.11.27 4:16 PM (121.181.xxx.103)수제비는 1년 내내 먹을수 있을듯요;;;;;
아.. 배고파...3. ㅎㅎ
'18.11.27 4:59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얇디얇은 비법을 푸시오
님만 찔 순 없소4. --
'18.11.27 5:00 PM (59.9.xxx.67) - 삭제된댓글얇게 하는 비법이뭔가요 ㅜㅜ
방망이로 밀어서 해야 그나마 얇고
그냥 하면 두껍게되더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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