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드럼세탁기 콤보로 쓰고 있습니다.
결론은
건조기 사세요.
남들이 극찬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단,
둥그런 라운드 티...
목이 쭈글해집니다.
브랜드 상관 없이 그래요
폴로는 조금 덜한 듯 하네요.
비싼 라운드 티는 돌리지 마세요.
애들옷은 코스트코에서 산 크록스 라운드 두꺼운 맨투맨인지 하튼.. 그거 목둘레가 쭈글탱이 됐어요.
이불은 정말 좋아요.
14kg 사니까 하루에 이불 빨래 엄청 해댈 수 있어요.
이불 건조시간은 2시간입니다.
한 번에 2채정도 들어가요. 차렵이불(?) 150*200사이즈요.
이케아 기본 하얀 이불은 3~4개까지 넣을 수 있어요.
2시간이면 뜨끈뜨끈 완성요.
어제 5시에 트레이더스가서 차렵이불을 2채 사서.
드럼에 돌리고 (1시간 30분)
건조기에 말려서 (2시간)
밤11시에 잘 때 덮고 잤어요.
따끈따끈 따숩고 뽀송하고 좋더라고요.
건조기 살 때는 LG 살까 삼성 살까, 아님 인터넷에서 저렴이 살까 고민했는데
그냥 암거나 사서 잘 쓰세요.
그럼 장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