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고2인데
얼마전 울 동네 중학교에 와서 1학년때 담임샘이 고등 설명회를 진행하셨나봐요.
딸한테 저번에 엄마가 오셨는데 자기한테 인사도 안하더라고 서운하다 하더래요. 전 안갔거든요.
울 딸 왈
울 엄마 아니예요.
울 엄마 그날 외갓집 가셨어요.
글고 울 동네에 울 엄마처럼 이쁜 사람 또 없어요.ㅎㅎㅎ
죄송합니다~~
딸 자랑
ㅎㅎ 조회수 : 2,695
작성일 : 2018-11-26 13:43:08
IP : 110.70.xxx.1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6 1:44 PM (220.75.xxx.29)와우 유 윈 ㅋㅋ
2. ㅇㅇ
'18.11.26 1:45 PM (116.121.xxx.18)와!!!! 이쁜 딸!
제 딸이라면 오늘 피자 시켜줍니다. ㅎㅎㅎ3. reda
'18.11.26 1:47 PM (1.225.xxx.243)부러워요 !! 저도 뱃속 둘째는 딸이었음 좋겠네요. 말을 예쁘고 똑부러지게 하는 따님이시네요
4. 우왓
'18.11.26 1:58 PM (222.109.xxx.61)정말 보물같은 따님이네요. 원글님이 진짜 위너. 축하드립니다.
5. 어쩔~
'18.11.26 2:23 PM (61.82.xxx.218)자랑하실만 하네요.
부러우면 지는건데.6. ㅎㅎㅎ
'18.11.26 3:25 PM (180.69.xxx.24)엄훠나 위너네요.
우리 딸들은 엄마보고 세상 못생겼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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