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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씨 남편은 돈을 하나도 안주는거 같아요

...... 조회수 : 30,944
작성일 : 2018-11-26 11:04:58
부부인데... 결혼하면 그래도 남편이 여자에게 살림하라고 돈을 좀 주는게 맞는데
너무  돈을 안써서 여자 입장에선  매정하고 정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예전에 방송에서 같이 장보는게 있었는데 임성민씨 입장에선 남편이 계산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했던거 같고 그 상황에서 남편이 계산하는게 자연스러웠거든요. 
남자가 눈치가 있으면 평소에 돈내는 순서가 임성민씨였더라도 자기가 냈을텐데 멀뚱멀뚱 서있다가 
니 차례잖아라고 하는데 임성민씨 얼굴에 창피해하는게 보였고 보는 제가 무안할 정도로
수전노더라고요. 

정 떨어질 정도로 남자가 자기 돈, 자기 것을 베풀지 않고 철저하게 계산하던데
 내가 여자면 이게 결혼생활인가 우리가 부부인가 싶어 우울증 올거 같아서
이 부부 방송 나올때마다 임성민씨가 안쓰럽고 쓸쓸하게 느껴졌어요.

이번에도 방송 보니 임성민씨가 여행 가는데 일부러 지갑에서 돈꺼내주는데 그 모습이
무척 어색했고(대본상 시킨듯?) 역시나 임성민씨 말이 평소엔 남편이 자기에게 돈 정말 안준다고 ;;;

솔직히 임성민씨가 일상에서 엄마 노릇 다하고 한국말  번역해주고 비서역할까지 다하는데 
남자가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왠지 결혼 전에 재산에 대해선 계약서까지 썼을거 같던데 임성민씨가 무척 아깝게만 느껴지고
결혼하지 말지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ㅠ 

임성민씨 병원비가 모자라도 지갑 안 열거 같은 남자던데 설마 문화가 달라 그런건 아니겠죠?
IP : 39.113.xxx.9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6 11:08 AM (222.118.xxx.71)

    본인도 벌만큼 벌고있고...요즘 돈관리 각자하는 부부들도 많아요

  • 2. 문화
    '18.11.26 11:08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문화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겠지만
    요새 학력 높고, 전문직이거나 좋은 직장 다니는 30대 초반 맞벌이 부부들 얘기 들어보니
    임성민 부부와 비슷한 경계 관념으로 사는 경우 많던데요.
    자기몫 챙기고 이기적인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당연한 시대가 된 거예요.
    요새 유치원, 초등 아이들 결혼 할 때 되면 더할 거 같은데요. 아예 결혼도 많이 안 하고요.

  • 3. ..
    '18.11.26 11:09 AM (14.40.xxx.105)

    평소 임성민씨가 해주는게 그렇게 많으면 좀 문제가 있긴 한 것 같네요.

  • 4. 호호호
    '18.11.26 11:09 AM (61.98.xxx.246)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기술자.
    눈빛만 보면 알 수 있잖아~
    척 보면 앱니다~

  • 5. 두분이
    '18.11.26 11:09 AM (221.141.xxx.186)

    두분이 서로 안 맞는거 같았어요
    임성민도 그 시어머니에게 남편 흉보고 하는
    동양인적인 정서가 있어서
    저럼 남편이 많이 불쾌하지 않을까 싶었고

    남편과 시어머니는 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한것 같아서
    둘이 참 안맞겠다 싶더라구요

    정서가 비슷한 같은민족 사람들이
    그나마 맘 터놓고 싸우고 사랑하고 하면서 살겠다 싶었어요

  • 6. ...
    '18.11.26 11:10 AM (221.165.xxx.155)

    그럼 애들은 어떻게 키워요? 여자 임신해서 육아휴직하면 그것도 여자가 저축한거 깨야하나요?

  • 7. oo
    '18.11.26 11:11 AM (210.103.xxx.225)

    로버터할리같은경우가 드물긴하죠.
    전적으로 부인이 경제관리다 한다고하던데.출연료도 부인통장으로...

  • 8. 외국
    '18.11.26 11:13 AM (221.141.xxx.186)

    미국 남자들도 케바케에요
    동부쪽에 잠깐 살았는데
    한국인 아내와 백인 남자 부부였는데
    남자가 돈벌어서 다 아내 갖다 줬어요
    아내는 전업으로 아이키우고 살았는데
    많이 부러웠었어요
    어찌나 아내 보는데 꿀떨어지는지
    그래서 얘네가 돈문제는 철저하다더니
    부부경제는 케바케 구나 생각했었거든요

  • 9. 외국ㄴ들
    '18.11.26 11:14 A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

    백인이든 어느나라든 한국사람 처럼 돈주는거 없어요.
    지네 나라보다 대우좋고 직장도 잘잡혀서 ㅛㅔ금 쬐금내고
    혜택은 많이 한국인 세금에 수저 얹어요.
    외국나가 사는 한국녀나 한국남들다 그나라에가서맞벌이 필수에요.
    한국남자들은 끝까지 돈주니까 외국녀들은 좋겠지요.
    저번에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한국남자가 은행앞 에서 애안고 싸우길래 들리는 소리 보니 베트남녀가 돈달라고ㅠㅠ
    남자는 나죽음 다 니꺼라고ㅠ ㅠ이지랄..에휴.
    저런 결혼 백인남자에게 하면 이해타산 정확해서 바로 보따리싸고 와야할걸요.

  • 10. ㅇㅇ
    '18.11.26 11:14 AM (211.36.xxx.9) - 삭제된댓글

    임성민 그 인물에 그 학벌에 그 커리어에 왜그런 늙은 찌질남하고 사는지..
    한국에 산지가 얼만데 아직도 한국어 배울 생각도 없고
    외모도 사고방식도 너무 비호감

  • 11. 육아
    '18.11.26 11:15 AM (39.125.xxx.194) - 삭제된댓글

    임신하고 육아할 땐 잠시 합의 사항이 달라지겠죠.
    하지만 옛 유행어처럼 넌 엄브영유, 난 atm 기계해도 좋다는 남자 매우 드물걸요.

  • 12. 볼때마다
    '18.11.26 11:16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정서가 잘안맞는 느낌이에요.
    남편이 좀 건조한 사람같은데
    역시나 시어머니도 그런스타일 ㅎ
    기대지않고 살면 별문제없겠지만
    정서적 교감이 중요한 사람이면 힘들것같아요

  • 13. ㅋㅋ
    '18.11.26 11:21 AM (1.243.xxx.9)

    조이 럭 클럽에 나오는 딩크 부부의 정나미 떨어지는 남편 같아요.

  • 14. ...
    '18.11.26 11:2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임성민씨 그닥 행복하지 않을 것 같다에 1표...

  • 15. 동감
    '18.11.26 11:25 A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진짜 찌질해보이고..능력도 없어보이고..
    게다가 3혼이라면서요?
    임성민이 왜 그런남자랑 했는지 이해불가..

  • 16. ....
    '18.11.26 11:26 AM (39.113.xxx.94)

    부부사이 경제적 철저함도 정도껏이지 여자가 살림하고 고기까지 다 잘라줘야 먹던데
    그럼 개인 비서 업무하는 것도 시간당 따져서 임금 지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걔들은 조금만 일 더해도 그 비용 다 따져 받고 공짜는 없던데 남자가 그런건 또 당연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자기 엄마 역할, 부인역할 해주는것도 당연해하고

    자기 이익에 따라 동양 방식, 서양방식 골라 선택하더라고요.
    같이 사는 배우자가 우울증 오는게 당연...

  • 17. 예전 방송에서
    '18.11.26 11:31 AM (125.179.xxx.195)

    아이 계획 얘기가 나왔는데 남편이 아이를 원하지 않는다며 ..임성민과 합의가 이뤄진게 아닌듯해 보이더군요

  • 18. ...
    '18.11.26 11:33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남자에게도 여자가 저렇게 까지 한다면 관계가 끝나가는거 아닌가요?

  • 19.
    '18.11.26 11:33 AM (223.39.xxx.202)

    한국에 오래 살면서 언어를 안배운것 부터가 그렇게
    괜찮은 사람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몇년 살다 갈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캐나다,호주,유럽 그런 곳 아니고
    중국,베트남,태국 이런 곳에 가서 오래 있다 생각해도
    그곳 언어 안배우겠어요?
    몇년 있다 본국으로 갈것도 아니고
    아무리 본국언어만으로 돈버는건(직업) 문제없다 해도.
    좀 꽉 막힌 기질은 있을 겁니다 아마.
    같이 사는 사람이 답답할 거에요

  • 20. ...
    '18.11.26 11:35 AM (119.149.xxx.18)

    방송 안봐서 모르는데..남편 직업이 뭔가요?
    지금 한국살아요?

  • 21. 당연히
    '18.11.26 11:35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남자가(여자도 ) 재혼 여러번이면 여자 못믿어 돈 안줘요.
    주변에 보니 대체로 그래요.
    안믿고 못믿어요

  • 22. 냠냠
    '18.11.26 11:37 AM (175.192.xxx.189) - 삭제된댓글

    한국어 좀 배우라고 하니까 미국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언제 미국으로 가야할지 모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웃기더라고요.
    한국 산 세월이 얼만데 지가 귀찮아서 안배워놓고 부모님 나이 핑계 대는거 보니까 완전 얌생이던데요.
    국제결혼하고도 상대 배우자 언어 배우려고 안하는 사람 보면 기본적인 존중감이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뭐하러 저런 남자랑 에휴..

  • 23. 근데
    '18.11.26 11:39 AM (221.141.xxx.186)

    한국남자가 저모양이면
    99% 이혼 당하지 않나요?
    저모양으로 살면서
    돈 벌어 다 갖다 줘도
    불화각일텐데요

  • 24. 햇살
    '18.11.26 11:42 AM (211.172.xxx.154)

    진짜 남자 볼것 없던데... 오래 못갈것 같던데요.

  • 25. 냠냠
    '18.11.26 11:43 AM (175.192.xxx.189)

    한국어 좀 배우라고 하니까 미국 부모님이 나이가 많아서 언제 미국으로 가야할지 모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웃기더라고요.
    한국 산 세월이 얼만데 귀찮아서 안배워놓고 부모님 나이 핑계 대는거 보니까 참...
    국제결혼하고도 상대 배우자 언어 배우려고 안하는 사람 보면 기본적인 존중감이 없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 26. ....
    '18.11.26 11:43 AM (223.62.xxx.170)

    임성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울면서 말할때 짠~~~~~하면서 불쌍.

  • 27. 한국
    '18.11.26 11:47 A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무시하는거죠 10년을 넘게살고 아내가 한국사람인데 한국말 배울 생각이 없는거 보면..
    시어머니란 사람은 아들이 한국어는 못해도 독일어 불어는 잘한다고
    미국사람들, 프랑스는 자기네들 위에 있다고 여기잖아요
    프랑스어는 배울가치가 있다는 꼴통들

  • 28.
    '18.11.26 11:55 AM (223.39.xxx.202)

    이런 거 보면 참 방송,연예계쪽도 헛똑똑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결혼할때는 다들 좋다고 갔겠죠

  • 29. happ
    '18.11.26 12:05 PM (115.161.xxx.254)

    결혼때 하는 말로는 굉장히 부유한 시댁에다가
    남편이 인텔리라고...근데 다 버리고 한국왔다는
    식으로 말한 기억인데요?
    유산이 많겠구나 생각했었는데...
    당장 쓸 돈도 안내놓다니 ㅎ

  • 30. sstt
    '18.11.26 12:08 PM (175.207.xxx.242)

    글고 임성민 이름이 엄연히 있는데 무슨 미국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성민이 어려운 발음도 아닌것같은데

  • 31. ..
    '18.11.26 12:33 PM (125.183.xxx.172)

    저도 그 남자 첫인상이 별로던데...
    임성민이 번역 통역 다 해주고
    필요에 의해 같이 사는 느낌.
    늙은 꺽다리 아저씨
    매력이라고는 하나도 없던데...

  • 32. 임성민씨
    '18.11.26 12:41 PM (119.193.xxx.189)

    행보를 보면 똑똑하고 자기 주관 확실한데 좀 약지 못하다는 느낌이예요
    그러니 최고 전성기일때 좋은 혼처 많았을텐데
    연기한다고 아나운서 그만두고 일이 잘 안 풀려
    생활고에 시달리고 힘들었던 듯 해요
    전에 인터뷰에서도 남편 취직도 시켜줬다던데
    글만 봐도 남편 참 짜증나고 별로네요
    본인 욕구대로 못살고 남편한테 끼워맞춰 사나 보네요

  • 33. 문제
    '18.11.26 12:42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문제에요.
    그들은 언어도 문화도 버리지 않고도 사람들이 니들 좋다고 대접해주고 돈벌이에 참여시켜주니 지네나라에는 안돌아가면서 한국에서 뽕뽑는거죠.
    필리핀 남자랑 결혼한 한국녀 임신해서 수당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하더군요. 시댁이 또 한국이래요. 어떻게 필리핀남다의 시댁이 한국인지 미친년들 참많아요.
    거기다 며칠전 코스트코에서는 애혼자 데리고 음식코너에서 베이글 먹던 한국여자는 머리에 검은 두건 이슬람 두건 썼더군요. 지네땅 살면서 왜 지주장을 못하는지 한심합니다.
    어짜피 한국이나 다른나라나 이혼들 생각하며 살텐데요.

  • 34. ....
    '18.11.26 12:44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자기가 (돈 벌며) 사는곳
    그것도 어느새 10년이나.. 그러면서도 그 곳 언어를 안 배운다는건
    그냥 그 나라 개무시 하는 겁니다.

    하물며 지 부인의 나라에요.
    지가 거기 지금 살고 있어요. 그나라 대학교 에서 교수생활 해요 (그런다고 그랬죠??)
    동료들 학생들하고도 소통하려면 한국어를 잘 할수록 좋은 겁니다.
    그런데도 한국말을 그래도 안 배워요.

    그냥 대 놓고 한국 개개개개무시 하는 겁니다.

    독어 불어.. 잘 한다고요? 놀고 있네 진짜.

  • 35. 문제
    '18.11.26 12:45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이 문제에요.
    그들은 언어도 문화도 버리지 않고도 니들 좋다고 대접해주고 돈벌이에 기꺼이 참여시켜주니 지네나라에는 안돌아가면서 한국에서 뽕뽑는거죠.
    필리핀 남자랑 결혼한 한국녀 남편이 생활비 안준다고 징징대더니 임신해서 임신수당이며 기타수당들 언제 나오나 학수고대하더군요. 시댁이 또 한국이래요. 어떻게 필리핀 남자의 시댁이 한국인지 미친ㄴ들 참많아요.
    거기다 며칠전 코스트코에서는 애혼자 데리고 음식코너에서 베이글 먹던 한국여자는 머리에 검은 두건 이슬람 두건 썼더군요. 지네땅 살면서 왜 지주장을 못하는지 한심합니다.
    어짜피 한국이나 다른나라나 비슷해서 살면서 이혼생각하며 사는건 마찬가지인데.

  • 36. 남자들
    '18.11.26 2:25 PM (103.252.xxx.165)

    재혼, 삼혼한 남자들 여자들에게 경제권 안맡기죠 . 언제 다시 헤어질지 모르니

  • 37. 음..
    '18.11.26 2:34 PM (128.106.xxx.56)

    tv는 못보구요. 여기 글만 읽어봐도 그 남편 별로 좋은 남편은 아닌것 같은데.
    10년을 살아도 언어는 못한다는거.. 그거는 좀 봐주세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남편 나이도 꽤 있었던것 같은데.
    나이 먹어서 외국 가서 모든 문법 체계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외국어 익히는거.. 정말 생각보다 어려운 얘기에요. 진짜루요.
    제가 외국에서 살면서 영어로 모든 의사소통이 되다 보니. 당장 현지 다른 말을 익힐 기회도 별로 없고 시간도 없고.. 노력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구요.
    안배우는것이던, 못배우는것이던, - 생각보다 힘든것이니 그거 가지고 뭐라 하진 말자구요.

    돈 안쓰는거.. 그건 진짜 약아빠지고 이기적인 남편임에는 틀림없어 보이네요.

  • 38. 전에
    '18.11.26 3:00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임성민씨 울면서 미래 걱정은 항상 자기만 한다고 울던데
    왜 이혼 안하고 사는가 모르겠어요. 남자 3혼이라는 말도 있고 4혼이라는 말도 있던데

  • 39. 남자
    '18.11.26 4:09 PM (103.252.xxx.165)

    임성민씨 너무 아까워요.! 결혼 몇번 한 남자와 왜 ? 결혼은 해가지고.

  • 40. ..
    '18.11.26 4:10 PM (61.74.xxx.243)

    그남자가 임성민에게 남편으로서 무슨 매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얘기들어보니, 아주 이기적인 남자네요.

  • 41. 리슨
    '18.11.26 4:32 PM (122.46.xxx.203)

    다 자기 복이고 자기 팔자죠.
    누가 강제로 결혼시킨 것도 아니고~,

  • 42.
    '18.11.26 4:56 PM (61.83.xxx.150)

    예전부터 임성민씨 보면 전형적인 헛똑똑이 스타일로 보였어요

  • 43. Sss
    '18.11.26 5:01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나운서까지 하고 대학원 까지 나왔나? 암튼 그런데 외국인이랑 결혼한 진짜 이상한 행보가 이해가 안 가던 사람. 참, 연기도 했었지요. 근데 그게 잘 맞는 옷이 아니라 왜 저걸 하지? 이랬었던 기억..

  • 44. 어쩐지
    '18.11.26 5:08 PM (124.49.xxx.61)

    그남편 인상 별로였어요.
    임성민도비호감이지만 나름 잘나갔던데
    중학교때부터 호텔커피숍에서 대학생이랑소개팅할정도로 이쁘고 곱게 컷다고하던데...괜히 탈렌트해서 자기운깎아 먹은듯

  • 45. ㅠㅠ
    '18.11.26 5:13 PM (211.172.xxx.154)

    임성민도 본인 허영에 저리된거죠.

  • 46.
    '18.11.26 5:31 PM (124.50.xxx.3)

    그렇게 구두쇠니까 3혼 4혼 말이 나오겠죠
    임성민은 그 미모에 그 실력에 왜 그런남자와 울면서
    사는지

  • 47. ...
    '18.11.26 5:51 PM (210.178.xxx.192)

    왜 아나운서를 그만두었는지ㅠㅠ 배우할 때 사극서 보니 무슨 상궁역할이었는데 얼굴이 넘 크고 이마가 넓어서 이상했음요. 이대출신 아나운서가 훨 이미지도 좋았는데 배우하면서부터 안풀리는 느낌. 결혼도 그닥 잘 한거같진 않아요. 많이 아깝다는ㅠㅠ

  • 48. 음...
    '18.11.26 6:08 PM (122.38.xxx.224)

    이기적인 미국놈이네ㅜㅜㅜ 저 남자가 와이프 이용가치 없어지면 버리고 미국 가버리겠네ㅠㅠㅠㅠ
    양키랑 결혼하면서 좀 계산을 하지...바보네요ㅠㅠㅠㅠ

  • 49. 오늘
    '18.11.26 6:11 PM (211.201.xxx.16)

    임성민아나 최송현은
    그 끼를 주체 못해서 아나운서 그만 두고
    연기하나 봐요
    최송현은 집안이라도 좋지
    임성민은 결혼도 그맇고
    본인 커리어도 못 살린 느낌
    안됐네요

  • 50. 얼굴이
    '18.11.26 6:16 PM (122.38.xxx.224)

    어두워요...그 남자 문제 많아요...우짜다가...저런 놈이랑..
    한국에서 교수자리도 임성민이 다 준비해서 앉힌거더만 ㅠㅠㅠㅠㅠ

  • 51. ....
    '18.11.26 8:16 PM (110.70.xxx.93)

    임성민이 영어교육과 나왔는데
    어학쪽 사람들이 외국인이랑 결혼 많이 한다고 말했어요.

  • 52. 오래전
    '18.11.26 8:45 PM (116.122.xxx.23) - 삭제된댓글

    임성민이 결혼하고 얼마 안되었을때 82쿡에서 알게 된 사실인데..
    임성민남편이 초혼이 아니랍니다.
    재혼도 아니고 삼혼인가 4혼째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미 남편에겐 다른 아내들과의 사이에서 아이들이 꽤 된다고.

    미국에선 남자들이 이혼하면서 거지가 되잖아요?
    아이들 양육비주다보면 임성민에게 줄 생활비도 없겠죠.
    한국어를 아직까지 쓰지 못하는건 문제라고 생각하고 임성민을 존중하지 않는다 생각되네요.

    그리고 미국은 주마다 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양육비에 전처생활비까지..
    남자들이 이혼했다가 대부분 거지 되고.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양육비는 기본이고 전처기 재혼할때까지 생활비를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금액이 딱 정해진게 아니라.. 남자의 지위와 수입에 따라 다르다고.
    그래서. 여자들은 여러번 이혼하다보면 부자가 되고 남자들은 거지가 된다고.

    우리나라도 대책없이 간통죄없애지 말고 이혼사유에 따라 합당한 위자료와 양육비 책정을 법으로 정하고 없앴어야 했음.

  • 53. 남편
    '18.11.26 9:11 P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

    전부인들 대부분 아시아계 여자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양육비 때문에 생활비 못줄 정돈 아닌것 같아요
    임성민이 헛똑똑인게
    미국 시부모가 한국 시부모 처럼 부자면 자식에게 다 물려주고 돈주고 절대 안그러죠.
    저돈이 언젠간 내돈이 아니더라고요

  • 54. 에효
    '18.11.26 9:55 PM (59.6.xxx.30) - 삭제된댓글

    결혼 잘 한줄 알았는데....임성민도 참 안풀리나봐요
    남편인상 너무 안좋아요~~~

  • 55. ㄷㄴ
    '18.11.26 10:23 PM (220.87.xxx.51)

    임성민 시댁 으리으리한 부자던데..왜 그런데요?

  • 56. 주누
    '18.11.27 12:11 AM (211.221.xxx.6) - 삭제된댓글

    임성민씨 결혼 전에 안타까운 사건 휘말려서 방황의 시간 가졌어요..그 이후 진짜 하고싶은 일 한다고 연기자로 전환한 것 같은데

  • 57. .....
    '18.11.27 12:45 AM (121.132.xxx.187)

    백인이라고 다 그러지 않아요.

  • 58. 아나운서로
    '18.11.27 1:25 AM (121.135.xxx.167)

    남았어야 하는데
    오영실처럼 아나운서하면서 조연으로 가끔나오고 그런건 괜찮았을거에요.
    지금도 기억나는건 당시 아나운서들이 섹시화보찍고 그런게 없었는데 탤런트한다고 하면서 수영복 화보같은거 찍었는데 쇼킹했어요. 왜 저렇게 노출을 하나해서.자신감이 넘쳤던거같은데 이미지에 안맞았어요
    얼굴이 큰 편이고 이마는 매우 넓어서 사극에서 앞머리 내리고 나온적도 있죠. 사극은 다 올백인데 혼자 앞머리내린 한복차림, 그것도 참 이상했어요

  • 59. ...
    '18.11.27 2:10 A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언젠가 다큐인가에서 보니 일을 정말 좋아하고 일을 통한 행복이 제일 큰 사람 같던데 하고 싶은 일을 많이 못해 불안하고 힘들 거 같아요.

  • 60. 진짜
    '18.11.27 5:37 AM (117.111.xxx.235)

    한국여자랑 결혼해서 한국살면서 한국말 못하는 외국남자들.. 별로이지않나요. 내면적으로 문화와 와이프를 무시하는거처럼 느껴져요. 와이프가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냄새나서 절대싫고 매일 서양요리만 찾는 남편... 이기심의 극치인듯요.. 그러면서 와이프가 독립적인 여성이길 바라구요.
    한국남자가 동남아여자랑 결혼해 동남아 살면서 와이프에게 한국말배워라 한국요리해라 하는거랑 똑같죠. 동남아여자들도 그렇게는 안살듯요...

  • 61. 아나운서가
    '18.11.27 7:32 AM (223.62.xxx.237)

    딱이에요 배우는 자기 욕심.
    하고싶은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하기 어려워요

  • 62. 연극배우
    '18.11.27 7:33 AM (223.62.xxx.249)

    영화배우 될 상은 아니고
    연극배우로 갈고 닦았던지 해야죠

  • 63. ㅇㅇ
    '18.11.27 8:12 A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임성민하고 ㅈㅅ여고 동창
    고등학교때 청담동 성당옆에 고급빌라에 살고 집안도 좋았던걸로 기억 성격

  • 64. ㅇㅇ
    '18.11.27 8:14 AM (175.223.xxx.92)

    임성민하고 ㅈㅅ여고 동창
    고등학교때 청담동 성당옆에 고급빌라에 살고 집안도 좋았던걸로 기억

  • 65.
    '18.11.27 9:10 AM (175.223.xxx.33)

    임성민이 예전에 납치당해서 성폭행인지 추행인지 당한적있잖아요ㅠㅠ그때 너무짠했었는데ㅠ

  • 66. 175.223
    '18.11.27 10:19 AM (59.6.xxx.30) - 삭제된댓글

    어디든 이런사람 참 무서워요....남의 불행을 짠하다며 까발림 (안물안궁)

  • 67. ....
    '18.11.27 10:24 AM (112.153.xxx.93)

    근데 쫌 이상하긴하네요 한국에서 10년살면서 한국말 못하면 불편할텐데.. 끝까지 안배우니...
    좀 특이하게 보이긴해요... 글구 아내한테는 왜 돈을 안주는지..
    지금 반포 넓은집 살던데.. 그럼 그돈은 어디서 난건지 궁금하네요
    성민언니 아나운서 그만두고 결혼하기전에 배역 안들어오고 그래서 생활고 이야기 하던데..
    생활고 이야기하던사람이 반포 40평은 되어보이던데..
    잘 사는거 같기도 하고.. 이사안다니고 오래사는거면 자가 같던데.. 결혼도 특급호텔서 하고..
    그냥 큰돈은 남편이 해결한게 아닌가 싶네요
    자잘한 생활비만 안주는거 아닌지요?
    글구 부모님 돌아가시면 마이클이나 임성민이 가지게 되는거 아닌가요?
    사회기부하실 분들은 아닌걸로보이던데...

  • 68. ..
    '18.11.27 10:54 AM (210.179.xxx.146)

    남편 초혼 아니라는 거 사실인가요? 초혼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임성민씨는 너무 좋고 사람 진국 같아 보이고 멋있습니다. 좋아하는 분.

  • 69. 기사보니
    '18.11.27 11:15 AM (59.6.xxx.30)

    미국 에이전시랑 계약하고 미국활동 하려나 보네요
    남편이나 시댁에서 도움도 주고요....일 있을때마다 미국에서 생활할 예정이래요
    별거아닌 별거 프로그램을 괜히 찍는게 아닌가봐요
    이러니 괜치 연예인 걱정하는거 아니라고 하는거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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