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부터 자려고 불 끄고 누웠는데 아직까지 계속 톱질 소리가 들려요.
내일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야 되는데 짜증 나네요.
꼭 윗집은 아닐 수도 있죠?
이 시간에 관리사무소에 방송해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 써붙이면 앞으로는 자제하겠죠?
ㅠㅠ
이 시간에 아파트에서 톱질하는 인간..
땡땡이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8-11-26 00:02:56
IP : 125.186.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디서
'18.11.26 12:06 AM (1.226.xxx.227)썩은 박덩이라도 주워왔을까요?
ㅎㅎㅎ
원글님 심각한데 죄송합니다. 농담해서...2. 땡땡이
'18.11.26 12:09 AM (125.186.xxx.83)ㅋㅋ.. 그 썩은 박덩이에서 음식물쓰레기 같은 거 잔뜩 나왔음 좋겠네요!
3. 음
'18.11.26 12:12 AM (58.120.xxx.74)새벽1시에 주기적으로 도마질하던 ㅁㅊㄴ도 있었습니다. 제 정신들은 아닌거죠.
4. ㅎㅎ
'18.11.26 12:12 AM (124.57.xxx.199)그 박 속에서 도깨비가 튀어나와 실컷 때려주길~~~ㅋ
저도 층간소음으로 매일 고통 받는 입장에서...ㅠㅠㅠ5. 어우....
'18.11.26 12:14 AM (222.101.xxx.249)열심히 썰었는데 딱 맞춰보니 아구가 안맞기를.. 그래서 밤새 썰은것이 필요없길 앙망해봅니다.
6. ㅇㅇ
'18.11.26 12:49 AM (121.125.xxx.148) - 삭제된댓글아우..삽질하는 인간으로 잘못보고.. 웃음이..
웃으면 안되는데 ㅠㅠ 나쁘네요 진짜 층간소음7. 어우님
'18.11.26 12:56 AM (59.31.xxx.227)그럼 담날밤에 또 톱질하면 어떡해요
8. 옆집
'18.11.26 1:03 AM (211.109.xxx.227)저희 옆옆집 아래에 사시는 거 아닌지 ㅜㅜ
거의 한달째 인테리어 공사중인데
지금도 저희 집 현관문 앞에 안방 욕실 문짝이랑 욕조 두고
여태 작업중이네요ㅜㅜ9. 어우....
'18.11.26 1:09 AM (222.101.xxx.249)헉 그생각을 못했네요;;;;;;;;
내일 또하면 안되에에에에에에에~~~10. 음
'18.11.26 1:34 AM (223.62.xxx.8)난 왜 무섭지?
11. 어머
'18.11.26 2:36 AM (175.223.xxx.89)윗님.. 진짜 좀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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