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경험 같은 건 맞는 말 같기도 한데요
제 시부모님 보면 당신 뜻대로 하고 싶은데 안 따라줄 때 주로 하시는 말 같아요..
모든 시어른들이 다들 이렇게 윽박질러서 뜻대로 하시는 건 아니겠죠? 자식들 의견에 열려 있는 분들도 많은 거지요?
남편이 부모님(제 친정부모님)한테 말대꾸라도 하고 산 제가 부럽대요. 자긴 그렇게 해봤자 소용 없었다고..;;;
정말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나오나요?
ㅇㅇ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8-11-25 22:33:59
IP : 211.36.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5 10:45 PM (221.157.xxx.127)전혀아니죠 농경사회때나 들어맞는말
2. sandy
'18.11.25 10:53 PM (49.1.xxx.168)전혀 아니죠 222
3. 떡이 나온다기
'18.11.25 11:0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보다 젊었을때 경솔하지 마라.... 이런거져
4. 가려서
'18.11.25 11:13 PM (61.253.xxx.118) - 삭제된댓글미래를 과거의 잣대로 준비하시면 어느순간 뒤쳐진 가치관을 가진 자신을 보게되지 않을까요? 경험이나 연륜이 분명 도움되는 것도 있지만, 가려듣는 지혜가 필요하죠.
5. ..
'18.11.26 12:26 AM (1.237.xxx.156)어른말이 아니라 마누라.
6. ...
'18.11.26 12:36 AM (58.238.xxx.221)농경사회때나 들어맞는말....
그래서 요즘엔 어른 말이 안먹히는게 어른의 구시대적 사고는 써먹을 데가 없죠.
거기에 나이먹고 대접받으려는 권위주의만 가득차있으니 노인이라면 공경이 아니라 치를떠는 세상이...7. ..
'18.11.26 1:20 AM (39.122.xxx.251)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지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가 맞지 않을까요
8. ...
'18.11.26 1:24 A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그 어른이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떡이 나오더군요
아니면 욕미 나오고9. ...
'18.11.26 1:25 AM (221.151.xxx.109)그 어른이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이라면
떡이 나오더군요
아니면 욕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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