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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패딩이나 코트 안 입는 분

간절기 조회수 : 4,448
작성일 : 2018-11-25 22:00:28
저예요.
아직은 겨울 옷 입기에 덥네요.

간절기 옷 입어요.
후리스나 깔깔이요. 영어로 퀼팅재킷이라고 하더군요.
오늘도 패딩이나 코트 입었으면 엄청 더울 뻔 했어요.

더위 엄청 타서 여름은 괴롭지만
겨울은 괜찮아요.
IP : 116.45.xxx.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5 10:01 PM (119.64.xxx.178)

    즐겨 드시는 식품이나 영양제가 있으신가요?

  • 2. ㅇㅇ
    '18.11.25 10:04 PM (58.232.xxx.65)

    저도 아직 안 입고 금요일날 처음 핸드 메이드 코트 꺼냈어요..

  • 3. 원글
    '18.11.25 10:04 PM (116.45.xxx.45)

    식품은 떡볶이고 영양제는 프로폴리스요.
    비염 때문에요.
    어릴 때부터 더위를 많이 타서 산삼 먹었냔 말 많이 들었는데 녹용은 먹었대요.
    근데 같이 먹은 저희 언니는 추위 많이 타요.

  • 4. 저도
    '18.11.25 10:09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한겨울에도 패딩같은 거 안 입어요
    장갑도 안 껴요 제 손 만지면 다들 핫팩이 따로 없네 그래요

  • 5. ...
    '18.11.25 10:09 PM (58.226.xxx.131)

    대학가 근처에 사는데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대학생들중 맨발에 슬리퍼 신은 애들이 은근 있더라고요.
    반바지, 반팔도 한번씩 보이고요.
    젊으니까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던.
    전 맨발로 밖에 나갔다간 당장 감기 걸릴거에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 나이때는 한겨울에도 반팔 티셔츠에 모직코트 걸치고 놀러다녔었죠.
    그래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딱히 춥지도 않고 팔팔했어요.
    지금도 더위를 타지 추위를 타진 않는데.. 추위를 안타는데도 매년 겨울 감기가;;;;;
    원글님 감기도 안걸리시죠? 부럽네요.
    저는 한 십년전부터 겨울마다 감기 한번씩 호되게 앓아요.

  • 6. 원글
    '18.11.25 10:13 PM (116.45.xxx.45)

    어떻게 아셨어요?
    저 감기 안 걸려요. 감기 마지막으로 걸려본 게 초등학교 때인 것 같아요. 옆에서 감기 걸린 사람이 콜록대도 안 옮더라고요.
    프로폴리스 먹은 건 10년 넘었고요.

  • 7. 해리
    '18.11.25 10:17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전 어디서 뭘 봐도 항상 소음인이라는 소리를 듣고 손발도 1년 내내 차가운데
    상체에 열이 확 오를 때가 많고 차멀미도 잘해서 옷을 약간 춥게 입고 다니는 편이에요.
    몸에 열이 많은 건 아닌데 그렇다고 추위를 많이 타지도 않고요.
    40대 초반인데 아직도 내복 안 입고
    후리스나 홑겹 핸드메이드 숏 모직 자켓 정도 입습니다.
    오늘 밤에 공원으로 운동나갈 때 처음으로 짧은 패딩 잠바 입었네요. 안에 가벼운 티셔츠 입고요.

  • 8.
    '18.11.25 10:23 PM (211.109.xxx.163)

    손발차고 여름을 가장 싫어해요
    겨울 좋아하고 추위 많이 안타구요
    운동한지 오래됐는데 한겨울에는 마무리는 완전 찬물로
    해야 개운하고 기분 좋았구요
    근데
    직장 건물이 굉장히 오래된 단열공사 하나도 안된 그냥 얇은
    콘크리트벽에 벽지 발라놓은곳에서 몇번 겨울을 난뒤
    추위를 많이 타요ㅠ
    늦봄까지는 건물안에 있으면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롱패딩은 안입고 코트는 몇번 입었어요

  • 9. 팔도강산
    '18.11.25 10:31 PM (121.161.xxx.154)

    거주지역은 어디실까요?

  • 10. 원글
    '18.11.25 10:41 PM (116.45.xxx.45)

    적당히 추운 강원도입니다.

  • 11. 여긴 아직요
    '18.11.25 11:09 PM (116.45.xxx.163)

    아랫쪽인데 부산은 아직 안입어요
    아침일찍 밤늦게는 입어야 할지도...

  • 12.
    '18.11.26 1:56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토요일에 눈오고 오후에 바람까지 불어서 히트텍 내복에 폴라티에 경량조끼에 롱패딩까지 껴입고도 덜덜덜 떨고 다녔는데 ...
    저는 서울인데도 그런데..

  • 13. 저요
    '18.11.26 7:21 AM (180.224.xxx.210)

    니트옷 좋아해서 폴라에 두꺼운 니트가디건 정도요.

    그런데 코트도 코트 나름이라 깔깔이가 어지간한 코트보다 보온성이 좋은 경우도 있지 않나요?

  • 14. 아직
    '18.11.26 7:57 AM (118.222.xxx.105)

    이 날씨에 패딩을 입으면 한겨울에 뭘 입을까 해서 패딩 안 입어요.
    딱히 입을만하게 춥지도 않고요.
    코트는 지난주부터 얇은 걸로 입기 시작했고요.

  • 15. 저요저요
    '18.11.26 9:56 AM (61.109.xxx.121)

    다들 롱패입어서 분위기때문에
    겨울옷 겨우 꺼냈는데 너무더워요.
    가을야상이나 패딩조끼가 딱 좋아요.
    스카프도 답답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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