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루에 한끼만 먹는데 괜찮을까요?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18-11-25 19:56:13
무기력 우울감에  식욕이  전혀 없어요..

아무것도  안먹을수 있는데,,

하루한번  저녁에  밥 반공기정도 먹는데..이래도 될까요?

나이많은 아줌입니다만..
IP : 119.196.xxx.1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8.11.25 7:58 PM (42.82.xxx.142)

    비타민은 챙기시나요?
    저 다이어트할때 일일일식 했는데
    비타민 먹으니 그런대로 살만했어요
    하지만 단기적이면 몰라도 오래하시면 병나요

  • 2. ..
    '18.11.25 7:59 PM (175.119.xxx.68)

    배가 전혀 안 고파도
    화장실이라도 가고 머리감고 샤워할려면
    최소한이라도 먹긴 해야 해요

  • 3. 1끼만
    '18.11.25 8:04 PM (122.38.xxx.224)

    드시면 고기를 드셔야 해요.
    반찬도 귀찮으셔도 나물이나 샐러드 같은 채소 반찬도 2가지는 드셔야죠.
    고기는 꼭 드시고.. 밥만 드시면 안돼요.

  • 4.
    '18.11.25 8:14 PM (119.196.xxx.148)

    댓글 감사해요..이것저것 챙길 마음도 없네요..그냥 아무거나 한끼 의무로 먹어요
    밥이든 라면이든..

  • 5. ㅇㅇ
    '18.11.25 8:33 PM (1.243.xxx.254)

    하루 두끼라도 드세요
    움직이지 않고 있어도 음식은 섭취 해줘야 해요
    제가 얼마전에 너무식욕이없어서 부실한 식사를 한동안
    경험했는데 노안이 오더군요 얼굴이 확 늙어보이는
    체력도 점점 나빠지고요
    감기도 잘낫질않고 한달째 깨끗하게 낫질않아요
    지금은 끼니를 챙겨먹으려고 노력하니 얼굴이 좀 돌아오더군요
    영양부실 노안 과 체력저하 생겨요

  • 6. .....
    '18.11.25 8:36 PM (211.173.xxx.131)

    위장 버려요.
    좀 더 드세요.

  • 7. 골병들어요
    '18.11.25 8:39 PM (125.134.xxx.243) - 삭제된댓글

    먹기 싫어도 억지로 드세요
    당장은 모르는데 나중에 고생해요

  • 8. 아니 웬일
    '18.11.25 8:53 PM (59.15.xxx.8)

    나이많은 할머니인데요 하루2끼니는 먹어야하고 과일도먹고 입맛없어도 먹어야해요
    첫째는 영양실조는 두번째이고 화장실을 못가요 장보러도 못가고 못움직여요 샤워도해야하고
    그래서 먹어야해요 한우좀 사다가 구워먹든 불고기해먹던 먹어야지 나중에 약값이 더들어요

  • 9. 아이고
    '18.11.25 8:54 PM (175.223.xxx.71)

    저도 그러고 있는데..
    우리 힘냅시다!

    입맛 좀 돌게
    제가 만든 알타리지짐 좀 나눠드리고 싶네요

  • 10.
    '18.11.25 9:30 PM (175.117.xxx.158)

    폐경을 땡겨요

  • 11. ....
    '18.11.25 10:45 PM (125.186.xxx.152)

    식욕도 없을 정도오 우울감이라면
    달달한거라도 좀 드셔야할거같아요.

  • 12. ..
    '18.11.26 1:12 AM (175.119.xxx.68)

    비슷한 이유로 주말 2틀을 밥 한끼안먹고 방에서 안나오고 누워있었더니
    밤에 설거지하러 나왔다 식은땀 나고 서 있기도 힘들어 죽는줄 알았어요
    밥 한끼먹고 기운차렸네요

  • 13.
    '18.11.27 3:39 AM (119.196.xxx.148)

    댓글 너무감사해요,,아이고님 너무 감사해요..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70 울 냥이 수족냉증인가봐요 1 집사 15:18:14 124
1783869 [단독] 김병기, 가족들 병원 특혜 이용 정황‥"당일 .. 13 ㅇㅇ 15:14:52 668
1783868 저는 외가댁이 어려웠는데,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1 어려운 외가.. 15:14:47 202
1783867 오늘 회사 복지카드 70만원안쓴걸 발견!!!@ 6 메리 15:13:36 569
1783866 한 3년 동안만 바닷가에서 산다면.. 6 행복의길 15:08:24 443
1783865 내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20도 2 한파 15:06:54 582
1783864 ‘60억 추징’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 송치 3 .. 15:03:00 700
1783863 김규현 변호사글, 내란 외환 수사권 없는 군사경찰 김규현변호사.. 15:02:57 201
1783862 비비고김치 자주 드시는 분 .. 14:55:20 233
1783861 저녁엔 라자냐랑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어 먹을래요 2 크리스마스 .. 14:52:27 302
1783860 시작은 이러했습니다 (쓸데없이 긴 이야기 3 ... 14:52:18 766
1783859 지금 김(해조류) 관련 업종이 호황인가요? 5 A 14:46:16 572
1783858 어제 오늘 이틀내내 집에만 있어요 4 14:43:34 835
1783857 점심 뭐 드셨어요? 11 성탄절 14:40:15 894
1783856 80세 변실금 수술하셔야 할 것 같아요 6 수술 14:38:54 1,003
1783855 지금 석유값 엄청 낮네요 2 ... 14:38:30 627
1783854 11월에 국민연금 추납 신청했는데 8 종소리 14:37:14 859
1783853 집에 집순이가 셋....;; 5 mm 14:36:44 1,614
1783852 사장에게 직원의 말이 3 88 14:35:27 464
1783851 르네상스 안 쓰는 영유 보내도 될까요?? 2 ㅇㄹㄹ 14:32:54 331
1783850 탈모, 생리대, 애국가 영상, 빨대 13 개판 14:30:31 627
1783849 옷을 더이상 못사는 이유 7 14:28:46 1,663
1783848 보좌관 비밀대화방 폭로 보셨어요? 11 ㅇㅇ 14:26:19 1,427
1783847 국민연금 대참사 발생..환율 방어 위해 무차별 자산매각 32 영포티 14:21:35 1,899
1783846 박지원, 김병기 겨냥 “보좌진 탓 말고 본인 처신 돌아봐야” 8 14:20:40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