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기관리..어렵죠??

유기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1-09-20 17:14:46

옆에 유기가 떴네요....

음식은 안하고 손님도 집에 안오지만..썩지않는다는 것과..언젠가는 쓰겄지..로 살까하는데

(내년에 원자재값 상승으로 값 오른다는 소리듣고.더 동해졌어요...)

 

가만생각해보니..

드라마에서..지푸라기로 닦고..하던게 생각나서..

 

지금 안쓰고 누워있는 스텡 후라이팬이랑 녹난 주물 후라이팬이 생각이나서요..

 

질러도 되는 넘인지요?? ^^;

 

수저랑 밥,국그릇, 접시 정도..살까하는뎅..

IP : 175.116.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11.9.20 5:21 PM (115.41.xxx.215)

    지푸라기로 안 닦고 마법 수세미도 있고하니 아주 고생스럽진 않아요.
    물론 일반 도자기보다는 훨씬 손이 가지만요.
    그런데 유기는 유기로만 한 상 차리기 않으면
    도자기 반찬그릇과는 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던데요, 저는.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 2. ..
    '11.9.20 5:27 PM (125.241.xxx.106)

    다른 그릇과 똑같이 씁니다
    수저 밥그릇 국그릇 씁니다
    이번에 큰접시좀 사보려고요
    집안식구들 특별식 먹을때 먹으면 기분 좋을거 같아요
    이따금 쓰는 그릇보다
    평소에 쓰는 그릇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빔기 면그릇겸 떡국 그릇도 질르고 싶어요
    가격이 어느정도 할지 ...

  • 3. 원글
    '11.9.20 5:29 PM (175.116.xxx.120)

    흠... 안 어울린다는 큰.단.점이 있군요~!!!ㅎㅎㅎ
    지금도 뭐 코렐 + 잡다하게 산거 몇개 끼워서 먹긴하지만..다 도자기류라 크게 눈에 거슬리지 않았는데...
    유기는 음.. 눈에 확 띄긴하겠네요..ㅎㅎ

  • 그러니
    '11.9.20 5:31 PM (115.41.xxx.215)

    무섭네요 ...시어머니가 마음만 먹으면 며느리를 종처럼 부릴수 있는 모양이지요?
    댁의 아드님부터 처가집가면 밥푸고 설겆이하라고 교육 잘 시키세요
    그럼 며느리도 시댁가서 잘하게 되있어요

  • 4. 냄새
    '11.9.20 5:44 PM (121.148.xxx.172)

    그릇 수저 냄새가 싫어서...

  • 5. 저도
    '11.9.20 5:48 PM (116.125.xxx.93)

    유기 수저도 이*주 샘껄로 온가족 다 샀는데,

    딸은 쇠 냄새가 난다고

    싫다고 하네요. 수저가 무겁기도 해요.


    식기는 처음에는 잘 썻는데,

    안 닦고 쓴다고해도 가끔 닦아줘야 하고.


    귀찮아서 수저랑 식기 모시고 있어요.



    원글님 말처럼. 안썩으니까 다음에 또 생각날때

    꺼내 쓰겠지만.

    글쎄요..


    저 같으면 덴비 삽니다 ^^

  • 6. 그냥
    '11.9.20 8:21 PM (121.147.xxx.151)

    국그릇 밥그릇만 써도 좋던데요
    수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썼는데
    수저를 쓰다보니 너무 좋아서
    수저통에 넣어두면 온 가족이 유기수저만 빼 쓰더군요
    전 몇개만 사서 써도 좋던데요

    그리고 유기는 날마다 쓰는게 더 관리하기 좋더군요.
    계란이나 기타 유기 빛갈을 짙한 녹색으로 만드는 거 아니면
    다른 거랑 같이 설겆이하고
    아주 가끔 한 번씩 녹색 수세미로 닦아주면 되구
    전 떨어뜨려도 깨지지않으니 좋더군요.
    여름에0157균을 없애준다는 것도 신기하지않은가요?
    이것 하나만으로도 유기 그릇 충분히 살만하죠

  • 7. ㅁㄴ
    '11.9.20 10:19 PM (14.42.xxx.40)

    유기가 쇠냄새 나면 빈혈있는 사람이 수저같은거
    사용하면 좋을까요? (이상한 질문같지만 제가 빈혈이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7 수육에 먹는 무채 어떻게 만드나요? 야미야미 2011/10/01 2,425
18586 자려고 누으면 가슴이 두근두근 7 왜 그럴까 2011/10/01 6,131
18585 세계 평화위해 일하고 싶다는 한솔이, 정은이 보다 나은데?? safi 2011/10/01 1,271
18584 나꼼수 들으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들을까요? 6 ... 2011/10/01 2,178
18583 트렌치코트 11월까지 입나요? ^^; 3 bloom 2011/10/01 3,667
18582 연휴인데 다들 어디가세요? 3 나들이 2011/10/01 1,572
18581 추천바래요. 작업잠바 2011/10/01 1,122
18580 거실 좌탁 있으면 편하다 & 없어도 괜찮다 ??? 9 선택 2011/10/01 3,635
18579 강아지 자동줄 추천부탁드려요. 2 씩이 2011/10/01 1,923
18578 나꼼수 21회, 초반부터 빵 터지네요 ㅋㅋ 13 델보 2011/10/01 6,278
18577 뒤캉 한달.. 살 빠졌어요! 4 나도 다이어.. 2011/10/01 5,932
18576 게장의 간장 7 ㄴㄴ 2011/10/01 2,351
18575 길가다 캥거루를 만나면... 1 도망가야돼 2011/10/01 1,839
18574 서울역-을지로입구-대학로 주변에 괜찮은 맛집이나 구경할 곳있나요.. 6 서울가요 2011/10/01 2,872
18573 경기광주.일산.김포.검암.신도시 주거지 추천부탁드립니당. 11 ㅜㅜ급질 2011/10/01 2,913
18572 깔끔함이 도에 넘치던 집에서 느꼈던 심정 24 ... 2011/10/01 13,831
18571 여자들 사이에서 인기있으려면? 3 인기 2011/10/01 3,080
18570 음식할때 나는 냄새를 병적으로 싫어하는거..정떨어져요. 9 예찬맘 2011/10/01 3,226
18569 바베큐그릴에 양념갈비 굽는 방법 알려주세요 ~~ 2011/10/01 1,912
18568 공개토론 2차 - 박영선·박원순·최규엽, 다시 맞장 뜬다 2 참맛 2011/10/01 1,436
18567 꽃배달이나 화분배달 하려는데 도와주세요 2 삼순이 2011/10/01 2,600
18566 금강*화에서 산 지난구두.... 염색될까요? 2 염색 2011/10/01 1,733
18565 집에서 예쁘게 하고 있는분들 알려주세요. 3 예쁘고싶다 2011/10/01 4,579
18564 헐...심은하씨남편 지상욱과 나경원 딜이있었네요..;;; 5 나꼼수 2011/10/01 9,528
18563 대전사시는 분들.. 맛집추천해주세요//!!(컴대기) 5 김수경 2011/10/01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