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면접관이 이렇게 얘기하면 합격가능성이 큰 건가요?

대입면접때 조회수 : 5,252
작성일 : 2018-11-25 06:46:01
면접 말미에
다른 학교 면접 남은 거 있냐 그리고 합격한 곳 있냐
붙으면 꼭 올 거냐
내년에 이 힉교에서 보자
이런 이야길 들은 학생들도 있고 아닌 학생들도 있다면
들은 학생들의 합격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면 되나요?
경험하신 분들 어떠셨어요?



IP : 223.38.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1.25 6:53 AM (49.142.xxx.181)

    저희 딸 친구들 수시 면접얘기 들어보니 그런언급과 합불은 상관없다 하더라고요...

  • 2. ...
    '18.11.25 7:0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냥 하는 말이죠
    면접에서 어마어마한 실력을 드러낸 게 아니라면 면접관도 합격, 불합격을 장담할 수 없는데...

  • 3. 아 참~
    '18.11.25 7:10 AM (223.38.xxx.86)

    본문에 잊고 안 쓴 게 있네요
    블라인드 면접이고
    1차 서류
    2차 면접 100%인 경우입니다

  • 4.
    '18.11.25 7:34 AM (211.214.xxx.193) - 삭제된댓글

    딸이 친구와 같은 학과 면접 봤는데
    친구는 아주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고 만족 스럽다고
    웃으면서 나왔고

    딸은 압박 면접으로 긴장감에 대답도 잘 못했다고 펑펑 울면서 나왔어요

    결과는 친구는 예비 40번
    딸은 최초합

  • 5.
    '18.11.25 7:50 AM (135.23.xxx.42)

    한마디로 개수작 부리는거라고 보면 됩니다.

  • 6. 면접관
    '18.11.25 7:55 AM (223.62.xxx.104)

    저란말 하는 면접관 특히 입시에서라면 자격이 없는거고요. 입시결과와는 상관 없음.

  • 7. 파랑
    '18.11.25 8:16 AM (211.36.xxx.24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안볼꺼라생각할때 더 엉뚱한소리한다는 설도 있더만요

  • 8. 가을
    '18.11.25 8:27 AM (218.157.xxx.92)

    근데 면접관이 저딴 소리 하면 안되지 않나요???
    철저히 한다며 블라인드니 뭐니 그러면서,,

  • 9. ㅇㅇㅇ아니요
    '18.11.25 9:04 AM (14.75.xxx.15) - 삭제된댓글

    상관없고 다 성적순입니다

  • 10. 전혀~~
    '18.11.25 9:15 AM (221.147.xxx.73) - 삭제된댓글

    저런 소리는 완전 헛소리이구요~
    오히려 압박 면접해서 면접 망쳤다고 울면서 뛰쳐 나온 아이
    합격시례는 많아요.

    저희 아이는 저런거랑 상관없이 합격했다~라는 삘이 왔대요.
    면접하면서..복기해 보면 평범했는데 전체적인 느낌이.

  • 11. ㅇㅇ
    '18.11.25 9:40 AM (222.112.xxx.150) - 삭제된댓글

    그런 거 다 소용 없어요.
    친절하게 대해 줬다고 붙는 거 아니고 엄청 쪼였다고 떨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냥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세요.

  • 12. 그런말
    '18.11.25 9:58 AM (223.62.xxx.162)

    듣고 떨어졌어요 의미없이 하는 말이에요

  • 13. 0000
    '18.11.25 10:10 A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오히려 쫄수록 합격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한마디로 관심이 있기때문에 계속 질문을 한다고
    어짜피 안볼아이기때문에 잘말하기도 한다고

    전 다 들은 풍문일뿐입니다

  • 14. 친구딸
    '18.11.25 1:05 PM (110.70.xxx.146)

    면접관들이 학생 꼭 내년에 보자라고 레이져쏘며 얘기해 붙을줄알았데요. 세군대학교가 거의다.
    다 떨어졌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7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ㅇㅇ 04:25:29 182
1783606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고민중 04:08:18 114
1783605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2 00 03:53:55 342
1783604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4 ㅇㅇ 03:41:51 410
1783603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3 몰라 03:25:14 611
1783602 시누에게 알려지는걸 두려워하는 남편 10 결국 02:57:11 1,013
1783601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2 ... 02:49:04 233
1783600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어질 02:14:39 472
1783599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9 01:27:30 1,202
1783598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1,054
1783597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1,660
1783596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3 ㅇㅇ 00:57:57 1,154
1783595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3 Da 00:47:15 301
1783594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6 00:46:30 1,843
1783593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1,240
1783592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674
1783591 네이버페이 받기  2 ........ 00:33:33 445
1783590 울산에 가봤더니 2 울산 00:27:46 1,005
1783589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20 ㅡㅡ 00:21:36 2,816
1783588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2,351
1783587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940
1783586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9 ㅇㅇ 00:13:07 3,460
1783585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1,198
1783584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1,226
1783583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