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썰어서 먹는거고 근대 진짜 편하고 좋아영
큰거 베어먹고 쭉쭉찢어먹는거 귀찮아서
식구도 3이라 딱이에에요 딱
직접 절여서 하다보이 이렇게 함
어차피 썰어서 먹는거고 근대 진짜 편하고 좋아영
큰거 베어먹고 쭉쭉찢어먹는거 귀찮아서
식구도 3이라 딱이에에요 딱
직접 절여서 하다보이 이렇게 함
그게 맛김치죠...간편하고 빨리 먹을거면 괜찮아요.
근데 김장처럼 오래 저장하고 먹을거면 별로더라구요.
삭았을때 맛이 못해요.
저장을 온도 젤 센곳을 하니 개안튼대여
막김치 담는데 편해요.
오래 저장하는건 양념이 좀더 덜어가면 괜찮아요
간을 너무 약하게
허옇게 하면..오래 저장 힘들구요.
....님 말 맞아요 근대 많이 안 담고 조금씩 담아먹도 또 담고 함
같은 양념이어도 맛이 다 다르지 않나요?
막김치 포기김치 겉절이 다 맛이 달라요.신기해요.ㅎ
같은 배추 같은 양념인데도요.
절임배추 썰어서 담궜더니 꺼내먹기 좋아요
한포기 꺼내 썰기도 귀찮고 버거웠는데
도마 칼 씻지않아도 되고 편해요
그렇게 하면 나중에 배추 맛없어질때는 김장처럼 깊은 맛이 안나요
걍 맛김치 좋아하는 집은 그렇게 하면 편하죠 양념도 적게 들고요
시어머니가 작은 포기 배추 남으면
양념 모자른다고 마구김치 담았어요~
허연멀건한 맛없어 보이는거요ㅜㅜ
양념이 많이 들어가면 맛있겠지만요
전 포기김치 세로로 썰어놓고 먹는게
좋아서 항상 포기로 담아요
덜 절여진 하얀부분이랑 살짝 짠맛나는 줄기부분을
같이 먹으니 더 맛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