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친구가 한말~

ㅠㅠ 조회수 : 1,447
작성일 : 2011-09-20 16:26:36

얼마전에 아들이 물어보더군요.

채은석이 누구야?

응~

여인의 향기에 나오는 의사~

그렇구나 하더군요.

왜?

물어보니 아니 하고 얼버무리더군요.

 

어제 아들녀석 네이트 온이 열려 있길레 살짝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들친구가 쓴 글이 마음을 심란하게하는군요.

뭐라 써 놓았냐믄요.....

 

여인의 향기 보니  너가 막 채은석처럼 될것같애.....

 

아들은 뭐라 생각했을까 싶네요.

나중에 여인의 향기 한번 보라고 해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IP : 58.79.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드님이
    '11.9.20 4:45 PM (180.230.xxx.93)

    다른여인을 해바라기하나요.
    아님
    의사가 될거란 말인지..

  • ㅠㅠ
    '11.9.20 5:08 PM (58.79.xxx.2)

    채은석의 행동을 보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어요.
    까칠함을 이야기 하는건지.....
    아님 환자를 대하는 태도를 이야기 하는건지.....
    좋은뜻일까 아님 그 반대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659 한달만 회사에 제 이름을 올려도 될까요? 1 ㅇㅇ 11:13:35 14
1592658 이 증상이... 병원가봐야겠죠? 고집쟁이 11:12:31 42
1592657 단기로 미국 방문할 때 초딩이 영어 배울 방법? 1 초딩맘 11:12:25 16
1592656 전 솔직히 섹스학원 있으면 다니고 싶어요. 8 ㄴㅁ 11:07:29 407
1592655 경탁주 또 실패 11:06:28 84
1592654 저 좀 황당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7 ... 11:06:16 320
1592653 대학생 아들, 딸 용돈 똑같이 주시나요 16 용돈 11:05:22 285
1592652 주차장앞 주차한 차 대처방법 알려주세요 ㅜㅜ 5 이중주차극혐.. 11:04:01 146
1592651 결혼 11년만에 시어머님께 들이받음 6 ... 11:03:33 421
1592650 깻잎김치를 잘못 담근거 같아요 ㅠ 2 생깻잎 11:03:14 70
1592649 직장, 대학원에서 만난 어린분 치대는거 받아주시나요? 3 .. 10:57:32 202
1592648 제주도 흑돼지 4 DD 10:57:27 151
1592647 82보면 딸이 최고 같아요 36 뱃살여왕 10:55:58 558
1592646 말티즈 사료 2 냥이 10:55:37 70
1592645 항암 환자 가습기 추천부탁드립니다 5 .. 10:54:38 100
1592644 광고전화를 예의바르게 끊는 법은? 25 ........ 10:50:54 542
1592643 전통 오이지 만드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6 ..... 10:39:12 234
1592642 시댁에 과일을 사 가면 같은 말만 반복을 해요. 44 ddd 10:39:04 1,853
1592641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지 않아요 18 .. 10:38:30 533
1592640 한국갤럽 역대 집권 2년차 최저 지지율 10 어쩔 10:38:25 815
1592639 졸업식 때 입었던 옷 버리라고 해주세요 ㅠ 24 ㅠㅠ 10:37:36 1,004
1592638 무릎에 물 차보신 분 계신가요? 3 ... 10:37:26 257
1592637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재밌는 것은? 1 ㅡㅡ 10:35:44 148
1592636 서양에서 클레오파트라 이미지 ... 10:29:10 275
1592635 금나나 법명이 무심화네요 19 .. 10:26:5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