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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나왔던 아들 귀대하니 또다시 가슴이 아파요

군데리아 조회수 : 4,540
작성일 : 2018-11-23 19:51:55
마치 처음 훈련소 보냈을 때처럼 다시 가슴이 아리네요.
석달전 훈련소 넣어놓고 돌아서왔을때 그리도 가슴이 먹먹하고 아프더니. .
이번 첫 백일휴가 나와서 넘 기뻤는데 휴가 며칠이 너무 빨리 지나버렸어요..
날은 또 갑자기 추워지고..
흑흑..안쓰러워 너무 슬퍼요.
이제 1월까지는 면회도 휴가도 못나올것같다는데요..
아들들 군대보내고 어찌들 견디셨나요.ㅜㅜ
IP : 58.225.xxx.24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3 7:56 PM (59.15.xxx.86)

    친구 아들 보면...
    휴가오면 친구들 만나러 다니느라
    돈도 많이 쓰고 집에는 있지도 않고
    들어가자마자 포상 휴가라고 또 나오고..ㅈ.
    이제는 또오냐? 그런다네요...ㅎㅎ

  • 2.
    '18.11.23 7:59 PM (58.225.xxx.241)

    친구들 만난다고 하루는 들어오지도 않고 하루는 여친 만나고..어제저녁 잠깐 얘기나눈게 전부예요.
    부대일이 힘들다는 얘기들으니 제가 더 심난한가봐요.ㅜㅜ

  • 3. ...
    '18.11.23 7:59 PM (180.65.xxx.177)

    저도 멀지않은 일이라 벌써 울컥하네요 ㅠㅠ
    근데 요즘 복부기간 줄었나요
    육군이 21개월에서 18개월 됬나요?
    울아들 대딩1학년인데 2학년 마치고 간다는데
    18개월이면 아주 길지는 않겠다는 생각 들기도 하고 ㅠㅠ

  • 4. ㅡㅡ
    '18.11.23 8:01 PM (116.37.xxx.94)

    신휴 왔다 갔군요
    일병휴가는 좀 길긴한데 못보는거는 매한가지ㅎㅎ
    중간에 면박한번 다녀오셔요

  • 5. 일병엄마
    '18.11.23 8:02 PM (180.70.xxx.109)

    3.4초라는 신병휴가
    들여보낼때 가슴이 아리셨지요
    우리 애도 수능날 아침처럼
    화장실을 들락거리다
    들어갔네요

    11월초에 일주일휴가 마치고 들어가야하는 아침
    출근하느라 자는 아이에게
    작별인사하고 나와서
    출근하는 차안에서 엉엉 울었답니다

    눈만 뜨면 아이 있는곳 날씨 보는데
    오늘도 영하 8도
    아이가 20년 살았던 곳과는 15도 이상 차이나니
    올 겨울이 걱정입니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도 시간이 가고있네요

  • 6. 윗님
    '18.11.23 8:10 PM (58.225.xxx.241)

    저랑 같으시네요.저도 출근하면서 자는 아들 얼굴 쓰다듬으면서 인사하고 나왔어요. 퇴근하는길 카톡으로 아들은 부대로 들어가는길이라는데.. 버스를 반대로타서 귀대시간 맞추느라 택시타고 가야한다는 카톡만 ..
    제대로 들어갔는지 걱정도 되고 ...
    슬퍼요ㅜㅜ

  • 7. ㆍㆍ
    '18.11.23 8:12 PM (49.165.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힘드시죠.
    저희부부도 공군기본군사훈련단에 외아들 내려놓고 발길이 떨어지지않아 그냥 데리고 나오고 싶어서 한참을 텅빈 운동장을 서성이다
    그러고 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눈물로

  • 8. ..
    '18.11.23 8:15 PM (119.64.xxx.178)

    초등아들있는데 슬프네요

  • 9. ㅜㅜ
    '18.11.23 8:15 PM (58.225.xxx.241)

    도착하면 전화한다했는데 지금까지 전화가 없어요. 흑흑
    자꾸눈물이나요..

  • 10. 일병엄마
    '18.11.23 8:20 PM (180.70.xxx.109)

    아드님폰 으로 전화하면
    고객의 사정으로~~~~멘트 나오면
    잘 들어간거니 걱정마세요
    울 아들은 들어간지 3주가 다 되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 11. ㅇㅇㅇ
    '18.11.23 8:22 PM (110.70.xxx.164) - 삭제된댓글

    어찌됐던 빨리 전역해야지
    조카들 군대가는거 보니까
    저 애기들이 뭘 안다고 거기 가 있나싶었어요

  • 12. ....
    '18.11.23 8:25 PM (125.182.xxx.137) - 삭제된댓글

    에구 그마음 알지요
    첫휴가 복귀할때 눈물나요
    시간 금방갈거예요
    일병되고 상병되면 휴가 또나오냐는 말을 경험하시게 될거예요

  • 13. ㅜㅜ
    '18.11.23 8:36 PM (58.225.xxx.241)

    전화하니 전원이꺼져있다고 나오네요.카톡할때도 베터리 거의다썼다고 전화못한다고 그랬거든요 ㅜㅜ
    도착하면 부대전화로 전화한다 그랬는데 ..
    잘들어갔겠죠..? 흑흑..

  • 14. ㅇㅇ
    '18.11.23 8:40 PM (112.163.xxx.229)

    생활관 들어가면 전화와요
    신휴가 제일 힘들어요
    아이도 부모도 ㅠ
    신휴 복귀날 아들 표정 잊을 수 없어요
    군생활 자기에게 잘맞는다고 하던 아이라
    말뚝박는다 할까 겁난다고 농담까지 했는데
    신휴복귀는 너무 힘들어했어요
    그 후론...
    매달 한번씩 봅니다 ㅋㅋ
    볼 핑계가 자꾸 생겨요

  • 15. 군인
    '18.11.23 8:42 PM (218.39.xxx.17)

    군대 얘기만 나와도 눈물이 나네요
    저도 다다음주 수료식에서 잠깐 만나고
    어찌 헤어져야할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리네요.
    다들 그리 보내고 다시 휴가 나오고
    그러면서 시간이 흐르겠죠.

  • 16. ....
    '18.11.23 8:44 PM (114.200.xxx.117)

    그 맘 알아요..
    동계훈련 간다고 하거나 밤에 근무선다고 할때는
    제가 방에 난방을 못하고 잤어요
    맘 불편해서 나혼자 따뜻한것도 미안스러워서..
    잘 하고 올테니 걱정마세요. ㅠㅠ

  • 17. 우리아들
    '18.11.23 8:46 PM (211.196.xxx.140)

    부모맘은 다 같은가봐요.
    아들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요.
    군에 간 아들들 전부다 화이팅

  • 18. 흐엉ㅠ
    '18.11.23 8:54 PM (116.124.xxx.215)

    월요일 논산훈련소 입소 시킨후
    완전 우울증 빠져서 정신 못 차리고 있는데요
    자식이 뭔지...
    예정없이 군에 간것도 아닌데도
    막상 보내고보니 맘이 정말 아프더라구요ㅠ
    저녁만 되면 아이방에 앉아서 눈물만 줄줄...
    지인들 보니 시간 지나면 휴가 돌아서면
    나온다고 전화도 귀찮을 정도로 온다고
    시간 가면 다 좋아진다고들 해서
    그거만 믿고 시간 어서 빨리 지나가기만
    기다려요 에혀ㅠ

  • 19. 제가
    '18.11.23 9:17 PM (59.149.xxx.146)

    이제 제대 5개월 남은 우리 큰 아들
    어느새 또 휴가야 소리가 나오네요.
    공군이라 6주에 한 번씩 휴가 나오고 생활관에 전화도 할 수 있고 페북 메신저도 하고 그러다보니 아직도 복귀할때 짠하고 그렇긴 하지만 처음처럼 애뜻한 마음이 저 멀리로.....
    잘 지내고 있으니 드는 마음이라 감사하고 있어요.::)))

  • 20. ㅜㅜ
    '18.11.23 9:18 PM (185.107.xxx.171) - 삭제된댓글

    가슴이 찢어지죠 ㅜ 하다못해 대학 기숙사에 애 보내도 맘이 쓰라린데 군대는 오죽할까 싶어요.

  • 21. 엄마
    '18.11.23 9:54 PM (125.138.xxx.106)

    군인아들들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아요.
    늘 안타깝고 걱정되고,
    저도 올 3월에 입대하고 안갈것 같은 시간이 벌써 8개월이 흘렀네요.
    자대배치받고 일병달고 내일이 두번째 휴가 나오네요.

  • 22. 첫애때는
    '18.11.23 10:02 PM (211.226.xxx.215)

    엄청 힘들어서 매일 울고 그랬는데 둘째 때는 좀 나은 것 같았는데...
    곧 12월에 훈련을 3주하는데 밖에서 잔다네요. ㅠㅠ
    핫팩이랑 내의 슬리핑백까지 다 보내줬는데도 넘 걱정되네요.
    큰 애는 3일 정도 했다는데 무슨 비박을 3주나 하나요 ㅠㅠ
    춥다고 소문난 곳인데 넘 안 됐어요
    생활관도 컨테이너고.
    요즘 군대 안 힘들다 장난이다 하는 딸만 가진 사람들 넘 싫어요

  • 23. 감정이입
    '18.11.23 10:19 PM (116.41.xxx.204)

    ㅠㅠ 조카가 중학생인데
    벌써부터 감정이입되서 슬퍼요
    시간이 금방가서 아드님 건강히 제대하길
    바랍니다

  • 24. ...
    '18.11.23 10:34 PM (61.101.xxx.176)

    6월 제대한 아들 맘 입니다
    저도 100일때 까지 매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날씨 추워지니 겨울용품(발열내의,양말,핫팩 장갑,방한모등) 택배로 보내주세요
    군대가 겨울엔 생각보다 훨씬 추워서 보급용은몇겹씩 입어도 춥다고 해요 아들도 다보내줬어요

    100일 휴가 지나고는 매일 전화하고 영상통화도 자주하니 군대간게 아닌것처럼 마음적으로 지냈던거 같아요

    군복무중인 아들들 모두 건강하게 군생활 하길 바랍니다

  • 25. ..
    '18.11.23 10:44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아직 안보내신분들은 공군 지원해서 보내세요
    휴가 6주마다 한번씩 나와요. 자대배치도 웬만하면 자신의 지역이나 가까운곳으로 배치될 확률이
    육군보다 훨씬 높구요. 자대에서 생활도 동기들과 하니까 선임들 걱정도 없구요.

    특히, 컴퓨터 관련 자격증 있음 정보관련부서에 배치 받으니 좋아요.
    아들 있으신분들은 중고딩때부터 미리미리 계획해서 컴터 자격증 따놓으라고 하세요. 쵝옵니다.
    어차피 무슨일을 해도 컴터 자격증은 필요하고 두루 쓸모있으니...

    정말 전 군대 걱정 많았는데 지난 8월에 입대하고 이번달 9일에 첫 휴가 나왔는데 보내고 나서도 아무 걱정이 없어요. 자대도 타지역이 아니라 우리지역이라 더더욱...
    말이 첫휴가지.. 기본군사훈련 받고 3박4일 나오고...첫 휴가 나오고 또 지난 16일에 부대 부모초청으로
    부대 다녀오면서 3박4일 휴가 또 받아서 같이 집으로 왔네요. 8월 입대하고 휴가가 벌써 3번..^^

    부모초청에는 참석한 부모들이랑 다 같이 공군관련 영상 보고, 부대장의 말씀도 듣고,
    영내 둘러보고 병영식도 먹고 근무하는 담당부서도 둘러보고 주임원사님과 만나보니
    정말 안심 또 안심인요.

    그러니 미리 공군홈피도 꼭 둘러보시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시고
    아들들한테도 알려주세요. 의외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 26. ..
    '18.11.23 10:45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아직 안보내신분들은 공군 지원해서 보내세요
    육군보다 기간이 좀 더 길지만...휴가 6주마다 한번씩 나와요. 자대배치도 웬만하면 자신의 지역이나 가까운곳으로 배치될 확률이
    육군보다 훨씬 높구요. 자대에서 생활도 동기들과 하니까 선임들 걱정도 없구요.

    특히, 컴퓨터 관련 자격증 있음 정보관련부서에 배치 받으니 좋아요.
    아들 있으신분들은 중고딩때부터 미리미리 계획해서 컴터 자격증 따놓으라고 하세요. 쵝옵니다.
    어차피 무슨일을 해도 컴터 자격증은 필요하고 두루 쓸모있으니...

    정말 전 군대 걱정 많았는데 지난 8월에 입대하고 이번달 9일에 첫 휴가 나왔는데 보내고 나서도 아무 걱정이 없어요. 자대도 타지역이 아니라 우리지역이라 더더욱...
    말이 첫휴가지.. 기본군사훈련 받고 3박4일 나오고...첫 휴가 나오고 또 지난 16일에 부대 부모초청으로
    부대 다녀오면서 3박4일 휴가 또 받아서 같이 집으로 왔네요. 8월 입대하고 휴가가 벌써 3번..^^

    부모초청에는 참석한 부모들이랑 다 같이 공군관련 영상 보고, 부대장의 말씀도 듣고,
    영내 둘러보고 병영식도 먹고 근무하는 담당부서도 둘러보고 주임원사님과 만나보니
    정말 안심 또 안심인요.

    그러니 미리 공군홈피도 꼭 둘러보시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시고
    아들들한테도 알려주세요. 의외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 27. ..
    '18.11.23 10:49 PM (58.237.xxx.103)

    아직 안보내신분들은 공군 지원해서 보내세요
    육군보다 기간이 좀 더 길지만...휴가 6주마다 한번씩 나와요. (2박 3일)
    자대배치도 웬만하면 자신의 지역이나 가까운곳으로 배치될 확률이
    육군보다 훨씬 높구요. 자대에서 생활도 동기들과 하니까 선임들 걱정도 없구요.

    특히, 컴퓨터 관련 자격증 있음 정보관련부서에 배치 받으니 좋아요.
    아들 있으신분들은 중고딩때부터 미리미리 계획해서 컴터 자격증 따놓으라고 하세요. 쵝옵니다.
    어차피 무슨일을 해도 컴터 자격증은 필요하고 두루 쓸모있으니...

    정말 전 군대 걱정 많았는데 지난 8월 중순에 입대하고 이번달 9일에 첫 휴가 나왔는데 보내고 나서도 아무 걱정이 없어요. 자대도 타지역이 아니라 우리지역이라 더더욱...
    말이 첫휴가지.. 기본군사훈련 받고 3박4일 나오고...111월 1일에 자대배치 받고 9일에 첫 휴가 나오고
    또 16일에 부대 부모초청으로 부대 다녀오면서 5박6일 휴가 또 받아서 같이 집으로 왔네요. 8월 입대하고 휴가가 벌써 3번..^^ (원래는 3박인데 연가 2일 붇여서 5박으로...)

    부모초청에는 참석한 부모들이랑 다 같이 공군관련 영상 보고, 부대장의 말씀도 듣고,
    영내 둘러보고 전투기도 보고 병영식도 체험하고 근무하는 담당부서도 둘러보고 주임원사님과 만나보니
    정말 안심 또 안심되더라구요.

    그러니 미리 공군홈피도 꼭 둘러보시고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시고
    아들들한테도 알려주세요. 의외로 잘 모를 수도 있으니...

  • 28. ..
    '18.11.23 10:51 PM (58.237.xxx.103) - 삭제된댓글

    공군은 기본훈련 받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 모두 인터넷 편지 맬 쓸 수 있고, 효전화라고
    부모님들 한테만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도 할 수 있게 해줘요.

  • 29. ..
    '18.11.23 10:57 PM (58.237.xxx.103)

    공군은 기본훈련 받을 때 가족이나 친구들 모두 인터넷 편지 맬 쓸 수 있고, 효전화라고
    부모님들 한테만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도 할 수 있게 해줘요.

    홈페이지에 훈련사진이랑 생활관에서 찍은 사진들, 일욜마다 종교행사등 참석한 사진등
    활동관련 소식 올려주구요. 관련 까페있어서 부모들끼리 소식과 정보 교환하고
    담당 상사가 있어서 부모들 단톡방도 열어줘서 자대배치 받을때까지 서로 정보교환하니 서로 위안 많이 돼요.

    글구 기본군사 훈련 끝나고 특기학교에서 교육받는 기간이 특기에 따라 2주~4주 있는데
    그때도 인터넷 편지 쓸수있고, 효전화 오고,
    영내/영외 면회 모두 할 수 있고, 영외면회때는 같이 부대 밖에 나와서 시간보내고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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