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백순이신 시할아버지 잔치가 있어요
근데 지난 주 친정아빠가 심혈관질환으로 임종하셔서 장례를 치렀구요
백순잔치를 가야할것 같은데 혹 가면 실례는 아닌가 싶어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남편은 안가도 된다고 혼자 가겠다는데...
쓸쓸히 보내기도 좀 그렇고...
백순 생신 여쭐게요
누엘라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8-11-22 22:01:09
IP : 61.75.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22 10:05 PM (59.15.xxx.86)요즘은 그런거 안따지지 않나요?
같이 가셔도 될거에요.
백순이나 되신 분이데
뭘 가리겠나요?2. ㅇㅇ
'18.11.22 10:12 PM (110.12.xxx.167)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는데 무슨 정신으로
잔치를 가신다고
원글님과 남편분 두분다 상중이잖아요
안가고 쉬셔도 시집에서 이해하시겠죠
사돈 상인데3. 누투누
'18.11.22 10:14 PM (211.221.xxx.6)아버지 돌아가신지 며칠이나 됬다고...
이해가 안가네요4. ....
'18.11.22 10:17 PM (59.15.xxx.86)지금 슬프고 정신없지만
백순 할아버지도 시간이 얼마 없어요.
다음 생신이 돌아올까요...5. ...
'18.11.22 10:21 PM (183.78.xxx.116)원글님 마음 많이 힘드시죠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6. ..
'18.11.22 10:31 PM (222.237.xxx.88)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7. 나나
'18.11.22 10:4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상 당하셨는데 굳이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시댁식구들도 님이 상 당하셨다는 거 아실테니
잔치 굳이 안 가셔도 될 듯....8. ...
'18.11.23 1:26 AM (211.202.xxx.195)가고 싶으면 가도 전혀 상관 없어요
가기 싫으면 안 가도 전혀 상관 없어요9. ,,
'18.11.23 4:25 AM (68.106.xxx.129)남편만 보내도 될 듯 해요.
10. ᆢ
'18.11.24 7:45 AM (121.167.xxx.120)남편만 보내도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