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탁집 아들 바뀔까 싶지 않은데 계속 tv 나오고
백종원씨 저렇게 길길이? 펄펄 뛰며 화 내는거 처음 봤어요.
주작이네 설정이네 해도 그 아들은 좀 심해 보여요.
백종원씨 원래 입이 걸어서 직원들이 힘들어 했다는 말도 있던데, 얼마나 참고 있을지..
말도 별로 없고 한숨만 쉬는 엄마 보면 또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결말이 어떻게 나던지 홍탁집에는 먹으러 안가고싶어요.
홍탁집 아들 바뀔까 싶지 않은데 계속 tv 나오고
백종원씨 저렇게 길길이? 펄펄 뛰며 화 내는거 처음 봤어요.
주작이네 설정이네 해도 그 아들은 좀 심해 보여요.
백종원씨 원래 입이 걸어서 직원들이 힘들어 했다는 말도 있던데, 얼마나 참고 있을지..
말도 별로 없고 한숨만 쉬는 엄마 보면 또 너무 마음이 안좋네요.
결말이 어떻게 나던지 홍탁집에는 먹으러 안가고싶어요.
요즘 닭볶음탕 장사 엄청 잘된대요
얼마전 다녀온 사람한테 들었어요
맛있고요 아들이 일하고 있다네요
백대표 말 잘 새겨듣고
그 어머니는 아들 개과천선만 되어도 감사한 일
근데 주문받아 닭사와서 초벌끓이고 양념넣어 졸이면 얼마나 기다려야 먹을수 있는지 궁금해 보였어요.
맛은 있어 보이더만.
이미 마지막회까지 찰영 끝났을테고
끝마무리가 개과천선쪽이니까 잘 되지 않았을까 하는 바램..
윗님 고생하시는 엄마를 보아서라도...
말씀대로 잘 된다니 그게 참 고맙고 감사하네요..
홍탁 어머니 근심이 많아 보였어요 고생도 많이 하신거
같은데 잘풀렸음 좋겠어요
저는 저런집 도와주면 안된다 생각해요.저아들 정신차린다해도 저때뿐일거같고.
얼굴에 진정성이 전혀 안보여요..
어머님생각하면 도와야하겠지만
돈벌어서 저아들이 다 가질거 뻔한데.. 보는내내 불편하더라구요
... 님 아마 양념 넣고 20분 끓인다고 잠깐 들었던 거 같아요.
백종원도 때려 치우라고 할 기세였는데 꾹꾹 누르는 거 같더군요.
어머니가 그리 힘들게 사셨는데 독기가 하나도 없고 너무 순한 분이라 더 맘이 아팠어요.
그래서 아들놈이 더 그 모양일 거구요.
어쨌든 닭값 때문에 닭 잡는 연습을 못 했다고 한 건지 아니면 형편 생각해줘서 그런 건지
백종원이 매일 닭을 10마리씩 보내서 손질하는 연습도 시키고 조리도 빡세게 가르친 거 같더라구요.
현재는 백종원이 솔루션한 닭곰탕을 점심에 팔고 저녁엔 닭볶음탕을 파는데 반응이 좋은가 봐요.
아직은 아들이 성실한데, 1년 내에 나태해지면 백종원에서 들인 비용 5배 변상한다 각서도 써 붙이고
자기가 나태해지면 질책해달라고 손님들한테도 각서 써 붙이고 장사한다네요.
전국적 개망신 당한 거 억울해서라도 이 악물고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식당 후기에 어머니 얼굴이 활짝 폈다는 후기가 찡하더라구요.
어머니 외양에서 평생 어떻게 고생하며 살았는지가 다 보이잖아요. 아마 찢어지네 가난한집 태어나서 일찍 결혼해서 이상한 남편 만나 헤어지고 아들하고 자기 부모 뒷바라지하며 평생 고생고생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살다 비참한 노후 맞이하게 될 것 같고. 그 인생이 불쌍해서 도와준거긴 한데.
그 아들은 너무 오냐오냐 제대로 훈육 받지 않고 책임감없이 평생 살았던거 같고. 하루 아침에 변하기 힘들겁니다. 어머니가 아직도 서른 중반된 아들을 물가에 내놓은 애 마냥 취급하시던데. 저래서 개과천선 될 까 싶어요. 니가 해 가 아니고 됐어 이리 나와 내가 할게. 멀게 봐야 하는데 당장 눈앞에 안쓰러운것만 보이니. 착한 부모가 착한 훈육자가 아이를 망쳐요. 혼낼때는 혼내야 하는데. 안혼내고 키우니 제대로 된 어른이 돼질 못하죠
쉽지 않겠지만,
아들 정신차리고
어머니 편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백종원 역시 대단하고요.
돈까스집이랑 막창집은 맛있다는데 왜 나왔을까요 홍탁집을 위한 들러리인가 싶..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게으르고 의욕없는 가난한 사람들 중엔
한번도 그럴듯한 성취, 성공이라는 것을
경험해 본적이 없는데서 오는 의욕없음도 있거든요
백선생이 솔루션도 주고 방향을 제시해 줬고
또 지금 잘되고있다니 이번의 경험이 아들에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수도 있어요.
아, 이렇게 하니 진짜 돈이 벌리는구나
내가 한만큼 돈으로 돌아오는구나
하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사람이 될 확률도
충분히 있다고봅니다.
저래봤자 도루묵.지버릇 개줄까...그렇게 단정지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어쨌든 응원하고 싶네요
맛없어서 장사가 안되는게 아닌 가게들 의외로 많아요.
돈까스집은 이미 그동네에서는 맛집인것 같던데
메뉴도 그렇고 지역적으로 한계가 있었겠지요. 망한 경험이 있다고 하고요.
방송 취지가 골목식당취지에 따라 상권 활성화가 되어서
열심히 장사하시는분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맛이 있는데도 장사가 안되는 가게들 의외로 많아요.
돈까스집은 이미 그동네에서는 맛집인것 같던데
메뉴도 그렇고 지역적으로 한계가 있었겠지요. 망한 경험이 있다고 하고요.
골목식당 취지에 따라 상권 활성화가 되어서
열심히 장사하시는분들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머니는 아들 눈치 많이 보고 무뚝뚝한 성격에 아들이 암것도 못하니 아예 시킬 생각을 않는게 문제더군요.
아들은 너무 철딱서니 없고 즉흥적인 성격에 유아적인 부분이 넘 많고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눈빛이 멍한게 밤새 게임이나 도박하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어요. 사람 변하기가 참 힘든데 정말 피나게 노력해야 할듯....
댓글에서 많이 배우네요
남다른 통찰력 가지신분들
덕분에
도중 하차면 가게 망할 거 뻔하고,
아들 열정이 단기간에 생성, 활성되기 어려워 보이는데
프로그램상 해피앤딩이면 문제가 될 것 같으니 각서까지 썼나 보네요.
의욕과 열정 유무가 주는 여러 가지가 잘 전달 된 프로그램이니
어떤 연유로 의욕 꺾인 게으른 시청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을 것도 같구요.
혼자 깨우치지 못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도 없었던 거 같아요.
철없이 대충 대충, 건성으로 살다가 이번에 제대로 사람 만난 거 같아요.
티비보며 마구 욕하다가 그래도 저 엄마에겐 소중한 아들일텐데
하면서 이 기회에 꼭 철들었음 했네요.
이 프로는 정말 백대표에게도 도전이 될거 같아요
스트레스 장난 아닐거 같아
어제 돈까스집 사장 얘기하는데 또 눈물이 나더군요
아이가 아파도 돈걱정부터 했다구
저렇게 성실한 사람들 사람답게 사는 세상 왔으면요
닭볶음탕 하고 닭곰탕 전문점이 되었다는데요
장사 잘된다 합니다
백선생이 그리 화내도 다 해줬나봐요
그 아들이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만 백선생이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거네요...
더불어 노모의 남은 인생까지도요...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아들 모습이 너무 화가 나지만 한번도 누군가 저리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었을겁니다
혼내는 사람도 없고 아빠없이 자란 가난한집 한가정이 외아들 오냐오냐..
빡세게 뭔가 도전할줄도 모르고 누군가 혼도 안내구요
노모 아니였음 백대표가 도와주지 않았겠지만 한번쯤 혹독하게 누군가에게 이끌리면 인생이 바뀔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나쁜 사람은 아니던데요 뭐 알고보면 세상 나쁜놈 하나 없다지만. 엄마도 방송초기엔 아들 업신여기고 무시하고 했잖아요 근데 이제 하도 백종원이 욕을하니 되려 다독이고 격려해주고 모자 사이가 더 돈독해지는 좋은 역효과가 나는거죠 게다가 몸은 힘들어도 장사가 잘되니 돈버는 맛도 바로 알게되고. 사람 안변한다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죠.
그집 아들 TV에서 보며 한숨만 났는데, 댓글들 보니 그래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82님들 최고!!
121.152.xxx.203님
인생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한번도 성공 인정 이런걸 경험해보지 못해서 난 어짜피 안된다. 내. 이번생은 뭘해도 망했다 될때로 되거라 그런사람이라면 이번 기회에 변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분들은 어머니탓을 하시던데 전 그래요.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도 나에게 보탬이 되는 이 없이 내가 책임져야할 이들만 있을때 극단적인 선택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자살 자식 시설이나 남에게 맡기기. 멀리 도망가기 등등. 근데 그 책임감이 얼마나 대단한가요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그 아들 달라져야할텐데
여기댓글들 보니 잘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전 모든 방송이 백프로 리얼이라 보지 않는데
약간의 과장이나 대본도 있겠죠
그렇다하더라도. 이 모자는 마음에 많이 걸리더군요
자식. 어디 마음대로 욕심대로 키우고 성장시킨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잘 키웠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머니 나름대로는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을 자식에게 쏟고 사랑했을텐데 넘 잘못키웠다 탓하지 마셨으면 해요
방송 볼때마다 느끼지만 백대표 진짜 머리좋고 빠른사람
그런이가 속에서 얼마나 천불이 나겠어요
카메라고 방송이니 참고 스트레스 받아도 표정 유지하는거죠
거기 댕겨온 사람 블로그 봤어요
방송에는 아직 안나왔지만
한번 더 기회를 준거 같아요
떡 넣고 하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점심 메뉴는 닭곰탕 하고 있고요
아들이 서빙 하는데
맛있고 아주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아덜넘 언제까지 그렇게 할런지
의문스러워요
안한다고 하면서 마이크 빼고
앞치마 벗어 던지고 나갔었잔아요
엄니가 넘 애잔하더라고요
1년 내에 나태해지면 백종원에서 들인 비용 5배 변상한다 각서도 써 붙이고
자기가 나태해지면 질책해달라고 손님들한테도 각서 써 붙이고 장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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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솔루션이네요..!!! 부디 아들 이제 정신차리고 제대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머님도 너무 순하던데... 저런사람 잘됐으면.. 부디 초심을 잃지않기를
이번 정부에서 유난히 띄우는게 백씨.
어쩌면 공평한걸지도
누구에게나 인생에 기회는 오는듯해요
그걸 인지해서 잡느냐 아둔해서 모르고 잡지도 않느냐
게을러서 굴러온 복을 차느냐 의 차이일듯요
저 아들은 저 기회가 적어도 최소한 평범한 사람답게 살수있는 경제적 기반을 다질수있는 마지막 기회일거에요
저걸 놓치면 노년은 거의 쪽방신세ㅜ
포방터시장 방송분량이 남았는지 몰랐네요.
남은 분량 전에도 줄서서 기다리느라 난리도 아니였는데.
홍탁집 아드님도 착실하고 손님들에게 친절한 태도로 일하고 있더라구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분량 뽑으려고 설정한 것도 있을테고 논란이 있어야 이슈가 되니까 시청률 생각한 것도 있을 거구요.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성실하게 노력한만큼 대가가 따라온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확실히 체감하면 지금 성실한 행동 꾸준히 이어질 수 있어요.
사람 쉽게 안변해요.
성실하게 노력하면 댓가가 따라오는것을 체감하는 기회일 수도 있고...꾸준히 이어질수도 있다고요~~~
웃기네요.
로또처럼 우연히 찾아온 기회인데....입 나오면서 안따르고 작가들 앞에선 엄청 공격적이면서 자기 합리화시키는거
다들 보셨으면서.....
그 부분이 걱정돼 백종원이 각서 2장이나 쓰게하고 벽면에 눈에 띄게 부치던데~~~~
(1년이라는 유예기간을 잡고....)
보통 성실한 사람도 방송타고장사 잘되니 당장 하는 일이 음식값부터 올리던데.....
저는 그 아들은 벼락같이 찾아온 그 행운에 도취돼 해롱해롱하다 결국엔 자기가 익숙한 그 습상 찾아갈 것 같습니다.
왜냐면 백종원이 그 원동력이니까...진짜 자기 자신이 아니라~~
백종원 아래서 위로 찍은 영상에서 콧구멍과 함께 보이는 잡아죽이려는 듯한 눈빛이랑 왜 손님 많아지면 사람두고 할라그랬냐? 할 때는 핑돈 짐승 같았어요
처음부터 성질 보통아니겠다 생각했지만 맛배기 조금 봤는데도 오싹하네요
노력하는 돈까스집에서 망해봐서 트라우마 있다는 말에 자기도 망했었지만 그걸 극복해야지 하면서 제대로 격려하는 모습도 그렇고 하여간 무서운 인간이라 수 안 흘리려고 긴장타야할 걸 생각하니 절대 가까이 가고 싶지 않네요
백종원 저리갓
백대표 활동해서 인지도 높아진게 언제인데
요즈음 세상에 방송에서 띄워준다고 얼마나 갑니까?
백대표를 누구인데 정부에서 뭐라고 띄우나요? ㅎㅎ
시청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진실하지 않으면 그 실체는 금방 드러납니다
영웅 만들기인가.
그동안 너무 호인 코스프레 하니 이제 좀 인간적인 면모도 뵈줘야 지지율 오르고..
정치라도 한다치면 이제 먹을거리쪽도 싹 친중 끄나풀들이 흡수하고 말이지.
백종원 화난게 전 방송, 포탈 유툽까지 장식.
기냥 종교 하나 만드는게 빠를듯.
방통위가 짱깨들 손에 휘둘리니 속국이 눈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