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수료식후 데려와 숙소에서 쉬고 있거든요
그동안에도 볼일도 있고 친구들 연락오는거 받고
인근 사는 친구는 직접 찾아왔네요
애가 숙소에서 나갈때는 군복을 입어야 하는데 뭐가 이리 많나요
예전 한복 차곡차곡 입듯 옷 속에 입는게 많아요
특히 양말, 군화 끈 묶고 풀기 골치 아프네요
시대도 흘렀는데 좀 간편하게 바뀔순 없는건지 족쇄같네요
몇시간 안에 하고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애가 정신이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복은 너무 복잡해요
경안 조회수 : 1,332
작성일 : 2018-11-21 15:29:53
IP : 183.100.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8.11.21 3:33 PM (116.37.xxx.94)저는 그 모자가 압권이라 생각해요
세탁이 진짜 애매해요
빨려다가 망칠까봐 포기했어요2. 모자는
'18.11.21 3:34 PM (183.100.xxx.183)드라이 맡겼더니 괜찮았어요
3. 모자
'18.11.21 3:35 PM (39.116.xxx.27)모직이라 휴가 나올때마다 드라이 해줍니다.
여름엔 냄새 끝내줘요..ㅠㅠㅠㅠㅠ4. 스머프모자
'18.11.21 3:40 PM (1.241.xxx.135)전 모르고 그마자 물세타했다가
줄어들어 스머프모자가 됐어요 ㅎ
어느새 며칠전 제대해서 오늘 하루 알바갔네요
신병일때 걱정되는데 곧 일병달고 부모맘은 후다닥 지나갑니다
아이는 날짜를 새고있어도요 ~5. 진짜
'18.11.21 5:15 PM (175.193.xxx.150)그 모자.... 여름에 쉰내가 으윽.......
도대체 왜 모 100%로 한 건지 그리고 그 모자 하나에 얼마나 받아쳐먹었을지....6. 얼마나
'18.11.21 8:15 PM (175.197.xxx.176)멍청하면 모자를 순모로 하는지 그리고 왜그걸 못바꾸는지 한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