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빵집에서 충격 받았던 일..더러움 주의

bab 조회수 : 5,224
작성일 : 2018-11-21 09:50:38
한남오거리 타르트와 바게트가 맛난
모 베이커리 체인에 자주가던때..
2층 계단에서 청소하던 알바생인지 직원이
층층이 빗자루질 하면서 그 많은 먼지를 쓰레받기에 안담고
계단 밖으로 마구 날려 버리기 시전.
1층의 온통 빵이 진열된 곳에 눈가루처럼 내려오더군요 ......
그 먼지가루들이 ......빵에 그대로..

순간 너무 열받았는데
그 알바생 또라이 아닐까 생각도 들더군요
보통 정신으로 저럴 수 있는지
다른 직원들은 못봤고요.
저 빵 모두 다시 만들라고 할 수도 없고
제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IP : 180.66.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음
    '18.11.21 9:52 AM (1.241.xxx.7)

    매니저 불러서 얘기하고 그대로 나오겠어요ㆍ

  • 2. queen2
    '18.11.21 9:56 AM (218.148.xxx.231)

    ㅎㅎ 저는 *스 뷔페에서 피자에 코박고 재채기하는 초등색 본후로 뷔페 끊었어요 밖에 노출된 음식은 이제 안먹어요

  • 3. 빵집
    '18.11.21 9:59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알바 해 보니 일머리 없는 직원이 90프롭디다.
    더럽고 빵만들다 재채기하고 콧물 손으로 닦고 그손으로 빵제조하고 샌드위치 만들고 알미늄 상판 행주로 슥 닦고 거기다 케익 아이싱 하는데 칼로 생크림 떠서 케잌 빵에 바르고 행주로 그 칼 닦고 싱크대 가장자리에 생크림 발린 칼 슥 닦아 내고 또 생크림 묻혀 아이싱 하고 골댓번 하면
    생크림 케익 완성!
    그거 보고 유명 제과 케잌을 못먹습니다!!!!!!
    호텔 베이커리도 마찬가지로!!!@@

  • 4. 빵집
    '18.11.21 10:0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알바 해 보니 일머리 없는 직원이 90프롭디다.
    더럽고 빵만들다 재채기하고 콧물 손으로 닦고 그손으로 빵제조하고 샌드위치 만들고 알미늄 상판 행주로 슥 닦고 거기다 케익 아이싱 하는데 칼로 생크림 떠서 케잌 빵에 바르고 행주로 그 칼 닦고 싱크대 가장자리에 생크림 발린 칼 슥 닦아 내고 또 생크림 묻혀 아이싱 하고 골댓번 하면
    생크림 케익 완성!
    그거 보고 유명 제과 케잌을 못먹습니다!!!!!!
    호텔 베이커리도 마찬가지로!!!@@
    아가씨들 조오~타고 용인이니 경리단이니 호텔이니 맛집 빵집 가서 사진 찍고 sns올리는데
    그거 만든 과정 보면 웩!

  • 5.
    '18.11.21 10:37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파리크라상 서래마을점에 크로와상 사러 갔다가

    달달한 파이 위에 앉은 날파리를 보고 기겁함.... 어떤 아줌마가 지적하니 직원이 아무렇지 않은듯 ㅎ

    치움............위생이 심히 의심스럼

  • 6. 전화로
    '18.11.21 10:37 AM (125.183.xxx.191)

    따져야죠.
    주변에 말해줘야 겠다고...

  • 7. ..
    '18.11.21 11:03 AM (222.111.xxx.72)

    강남신*계 지하빵집서 저두 충격적인 상황목격.
    노숙삘 나는 할머니가(행색이 아주 추레하고 지저분)시식용빵 다 집어먹고 진열된 빵을 손으로 집었다 놨다 여러가지 종류별로 그러더라구요.
    도데체 무슨 심보인가요.
    모르는 사람들 그빵 다 사가구.. ㅠㅜ
    전 고르던빵 고대로 제자리 도로 가져다놓고 그냥 나왔네요

  • 8. ...
    '18.11.21 11:06 AM (220.116.xxx.143)

    알바생이 무개념이었고만요

    가게에 말해야죠

    그런 아이는 어쩌다 실수한 거면 다음엔 조심할 거예요
    근데 암 생각 없는 아이면 다른 부분에서도 그럴 거예요

  • 9. 노노노
    '18.11.21 11:10 AM (1.233.xxx.213)

    전 몇년전에 용산에 유명한 떡볶이 집에서 주문하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튀김 조리 하시던 알바생이 입을 가리지도 않고 재채기를...그 튀김을 하면서요....두번이나.....옆에 순대, 떡볶이 다 오픈되어 있었는데.....ㅜ,ㅜ 그나마 제건 떡볶이 뿐이었고 반대편에서 줘서 바로 들고 와서 먹긴했지만...그 이후로 안갑니다....
    한소리 하고 싶었지만 참았어요...흑

  • 10. 빵집에서
    '18.11.21 3:32 PM (218.239.xxx.152)

    아이가 손가락에 침묻혀서 도넛 설탕 찍어먹고 다님 ㅠㅠ 이 빵 저 빵 다 찍어 먹고 다님. 낱개 포장 했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370 당근에서 가전제품 팔아보신 분 계세요? 2026 02:03:05 8
1784369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오면 어떠세요? ㅇㅇ 01:57:22 82
1784368 러브미 전개가 빠르네요 2 러브 01:40:56 261
1784367 강민경 살이 이상하게 빠졌어요 이상 01:21:47 791
1784366 [펌] 권도형, 극성엄마에 의해 잘못길러진 탓으로 포지셔닝해서 .. 4 123 01:15:40 784
1784365 명언 - 병에 걸리는 경우 ♧♧♧ 01:13:20 405
1784364 부부관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12 ㅠㅠ 01:11:05 1,447
1784363 82님들..저 미칠것같아요. 코렐 깨뜨렸는데요 제발 24 ㅇㅁ 01:04:15 1,668
1784362 로판에 빠졌더니 5 Ksskks.. 00:50:40 697
1784361 친구생일 챙겨줄까요? ........ 00:44:37 174
1784360 여자 직업으로 간호사와 은행원 중 어떤게 나을까요 18 ㅇㅇ 00:37:35 1,174
1784359 치과에서 당한 모욕 14 설원풍경 00:36:40 2,023
1784358 정성호가 법무부장관으로 있는 한 검찰개혁은 못합니다 4 ㅇㅇ 00:32:43 388
1784357 저 너무 행복해요. 8 hj 00:21:46 1,802
1784356 벽달력을 못구했어요 9 00:18:02 839
1784355 위스콘신대가 어떤 수준인가요? 4 ㅁㅁㅁㅁ 00:13:06 901
1784354 멱살잡고 끌고가기 3 ㅇㅇㅇ 00:12:17 792
1784353 예전부터 기자들 사이에서 돌던 쿠팡 김범석 00:08:32 1,135
1784352 다이어리 쓰시나요?? 2 ..... 2025/12/26 406
1784351 나일강의 소녀 9 joom 2025/12/26 934
1784350 부동산 글 쓰는 분들 5 음음 2025/12/26 678
1784349 40대여성 카톡3만원선물 뭐가 좋을까요? 5 ㄹㄹ 2025/12/26 772
1784348 국민은행 핸드폰에서 계좌이체할때 1 지문 2025/12/26 348
1784347 잘 체하고 위경련 자주 있는 사람들 , 얼굴색이 노란편인가요?.. 3 ㄱㄱㄱ 2025/12/26 772
1784346 이혼 조건 좀 봐주시겠어요? 31 ㅇㅇ 2025/12/26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