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서 김장을 했는데 양념이 많이 남아서 가져왔어요.
일요일 밤에 집에 와서 냉장고 정리해서 김장김치를 넣어두고
가져온 김치양념은 너무 큰 통 담겨있어 다음 날 통 두개에 나눠 냉동실에 넣을 생각에 뒷 베란다 다용도실에 뒀어요.
이틀이 지난 오늘 나눠 넣으려고 보니
양념이 살짝 부글부글 올라온 느낌이예요.
익은건 아닌데 막 가져왔을 때랑은 조금 다른..
일단 냉동실에 나눠 넣었는데 조금 후회돼요.
일찍 냉동실에 넣을걸 하고..
이거 나중에 배추 버무려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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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고 남은 김치양념을 이틀정도 밖에 뒀는데..
김장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8-11-20 23:50:33
IP : 117.111.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로 먹는 것은
'18.11.21 4:51 AM (42.147.xxx.246)그것으로 하고
김장할 양념은 따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식당에서는
양념을 미리 숙성을 시킨다음 김치에 버무립니다.
그게
당장 먹기에는 더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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