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닷 보니 인과응보가 있나 싶기도 해요

?? 조회수 : 8,667
작성일 : 2018-11-20 15:46:25
저는 마닷 해맑아보여서 좋았어요
물론 그 부모 일이 밝혀지기 전 일이지만요
그저그런 힙합가수였으면 이정도로 여파가 크지는 않았을텐데
슬슬 인기 입질오다가 인기 꽃피려고 할때 저 사건이 빵 터지네요
이제 김생민처럼 회복 불가능해보여요

근데 전두환같은 인간들은 왜 장수하고 잘먹고 잘사는것처럼 보일까요? 마닷 부모도 그짓하고 티비에 얼굴디미는거 보면 보통멘탈은 아닌것같은데 인과응보가 전두환같은 사람에겐 어떤식으로 영향이 갈까 궁금하네요
IP : 119.194.xxx.2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20 3:48 PM (114.203.xxx.182)

    https://news.nate.com/view/20181120n24290?mid=e1100&modit=1542695203
    마닷부모 식당 처분했다고 나오네요

  • 2. ..
    '18.11.20 3:48 PM (110.70.xxx.207)

    자식에게 안가면 그다음대에서라도 받아요.

  • 3. 그냥
    '18.11.20 3:53 PM (218.51.xxx.239)

    우연의 일치일 뿐이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 따지면 과거 수 많은 인도인 살상한 영국인들 전 세계 곳곳에 땅 차지하고 잘 살고 있죠.

  • 4. 본인이
    '18.11.20 3:54 PM (1.232.xxx.157)

    괜찮아도 자손들이 받는다고 들었는데
    전두환 같은 악마는 본인도 벌 받아야 하는데 넘 잘 살아서 화나네요

  • 5. 피해자는
    '18.11.20 3:57 PM (220.80.xxx.72) - 삭제된댓글

    피해자는 왜 지금이라도 다시 고소진행 했음
    좋겠어요. 얼마나 힘든데요. 저희 엄마도
    충격으로 뇌졸중 반신불수로 삽니다.돈들고
    튄것들은 자기 재산 없다 퉁쳐서 돈도 못받고
    외제차 타고 다니며 다른곳서 살구요.

    소송하십시요.너무 순진하신가봐요.
    저리 잘살고 있는데,
    근데 벌써 뉴질랜드 가게 처분했다 나오네요.

  • 6. ..
    '18.11.20 3:57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전두환은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악인인데 잘먹고 잘살긴요. 그집안이 누릴 거 다 누리고 사는 것 같아도 후손들까지 대대손손 욕먹을 집안인데 편히 사는 건 아니죠. 혜경궁 사건부터 생각도 못한 마닷 부모 사건까지 보며 인과응보를 다시 한번 믿게되었어요. 진짜 사람은 바르게 살아야 돼요.

  • 7. 신문기사로 본 바
    '18.11.20 4:0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나라팔아먹은 이완용이 일본에게서 받은 한반도땅 자손들이 소송해서 그 한국땅 자기들에게로 돌렸다네요.
    나라 꿀꺽 해 먹은 ;박통딸도 댓통 된거 보세요.
    전두환네 아들들 미국에서 한국가게 크게 해먹고 잘살아가고 있어요.

  • 8. 인과응보 있습니다
    '18.11.20 4:34 PM (59.7.xxx.70)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순리에 안 맞는 행동을 하면
    원래대로 되려는 작용이 생기게 마련이에요.
    가만보면 안 그런 것 같아도 그렇게 굴러 갑니다.
    그러니 절대 마음을 곱게 써야합니다.
    남의 눈에 눈물 나면 내 눈에는 피 눈물 난다는 걸
    명심했으면 하네요.

  • 9. ...
    '18.11.20 4:3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마닷은 지금이라도 피해자들한테 보상하고
    사죄해야겠습니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20년동안 저리 잘 먹고 잘 살았다니.
    제가 이리 분한데
    피해자분들은 오죽할까요...

  • 10. 외국으로
    '18.11.20 4:40 PM (117.111.xxx.198)

    도망쳤으니
    공소시효 많이 남았을텐데 구속해야죠

  • 11. 용서할수 없는
    '18.11.20 4:56 PM (112.148.xxx.109)

    사기꾼들은 법정 최고형 받아야 해요
    왜냐면 그들은 본인들의 잘못을 모르는 파렴치한들이 대부분이에요
    재산 잃고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평생 고통속에 사는 사람들을 어떻게 위로하고
    보상하겠어요
    마닷이 나혼자 산다에 나와서 무슨 얘기만 하면 전현무한테 사달라고 해서
    뭐 저런 뻔뻔한 애가 다있나 했는데 부모랑 닮았네요

  • 12.
    '18.11.20 5:03 PM (103.252.xxx.209)

    죄 지은 자들 다 벌 받기를 !

  • 13. ..
    '18.11.20 5:07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따윈 없어요.
    가끔 인과응보 같은 결과가 나와도 그건 무수히 많은 결과물 중에 하나일 뿐이고요.
    전두환 자손들이 대대손손 욕 많이 먹는다고 그들이 괴로워할 것 같나요?
    많은 선량한 서민의 자손들이 그들 비위 맞추며 돈 받아 살아가게 될 텐데요?
    욕이야 먹든말든 눈 하나 깜박 않고 자자손손 대대로 갑질하면서 살게 될 텐데..
    삼성 이재용 욕해도 욕 먹어서 불쌍해 보여요?
    삼성전자에서 채용해 준다면 다들 자기 뽑아달라고 삼성에 충성하겠다면서 줄서서 지원할걸요?
    자손에 자손이라도 벌 받는다고요?
    그것도 아니에요.
    그런 논리들은 아이가 아프거나 사고로 죽어서 마음에 대못 박힌 부모들에게 또 대못질 하는 소리일 뿐..
    그 사람 타고난 심성으로 착하게 살고 못되게 사는 거지
    그에 따른 합당한 결과는 없습니다.
    착해서 복 받는 게 아니고 그냥 복 받을 팔자였을 뿐인 거고
    악해서 벌 받는 게 아니라 재수없어서 벌 받는 모양새일 뿐인 거예요.
    대부분은 그런 거 상관없이 각자 운대로 살다 죽어요.

  • 14. 사면초가
    '18.11.20 5:12 PM (220.88.xxx.68)

    공소시효 그대로 남았으니 국내 들어오면 처벌받겠죠 그 부모는.
    근데 국내 안 들어올테니 처벌 힘들테고..
    대신 그 자식이 받는 거죠.
    국내에서 활동하기 껄끄럽게 되는 거죠.
    부모가 사기친 돈으로 자식이 편하게 잘 먹고 살다가 이제 한국에서 발목 잡히는 거죠.
    거액 사기쳐서 도망치고 그 자식은 20년 잘 먹고 잘 살고....
    그걸 어느 누가 봐요?
    시간 지났다고 생까면 더더욱 아무도 안 보죠.
    지금 미칠 겁니다.

    인정하자니 돈 토해내야하고... 이미지 치명상에..
    부인하자니 완전 매장 각이고...

  • 15. 그냥
    '18.11.20 5:14 PM (218.51.xxx.239)

    부모가 사기죄라고 해서 그 자식은 죄가 없죠.
    도리적 책임은 감내해야겠지만요`

  • 16. 윗님 죄 있어요
    '18.11.20 5:17 PM (58.231.xxx.66)

    사기친 돈 같이 쓴 죄.
    자식이라고 안했다고 죄없다? 풋.
    그 범죄에 동조한겁니다.

  • 17. 감옥행
    '18.11.20 6:41 PM (110.15.xxx.148)

    국내에서 큰 사기치고 외국 도망간 범죄자들 무겁게 벌줘야 합니다. 악질중에 악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759 요새 아침 6시쯤 걷기? 러닝? 어떤가요? ........ 19:00:44 1
1742758 사돈 집안이랑 너무 수준 차이 나요. …. 18:59:23 145
1742757 커피만 마시면 절박뇨 생기는데 18:59:10 33
1742756 갓비움 드셔보셨나요 별별 18:58:55 21
1742755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빠져본 경험 있으세요? 2 탈모 18:54:37 86
1742754 특례 입학 컨설팅 학원 필요하죠? 1 도움 18:52:38 75
1742753 이용훈 주교 “조국 전 대표 사면해달라” 李대통령에 청원 4 ㅇㅇ 18:52:10 237
1742752 와~ 닭 육수는 보약 같네요 1 ... 18:51:55 359
1742751 공무원이면 보통 소개팅 많이 들어오지 않나요 1 ........ 18:51:36 141
1742750 당화혈색소 LDL 낮췄어요ㅡ 2 gg 18:51:35 383
1742749 살갑지 않은 자녀들을 키우신 님들~ 5 ... 18:48:23 324
1742748 좀비딸 봤어요(노스포) 6 111 18:48:09 472
1742747 치매어머니 목욕시키다 등 한 번 손 댄 게 그리 나쁜건가요 6 치매 18:47:41 647
1742746 시어머니 큰아들 사랑 4 ... 18:47:35 328
1742745 건강한 오십대예요(줌인 사진 있음) 12 ... 18:45:23 728
1742744 남편 중요부위 절단…아내 잔혹범행, 외도 아닌 돈 때문? 6 .. 18:40:51 1,047
1742743 지방직공무원님께 질문, 재난단계 ㅇㅇ 18:39:08 140
1742742 82가 나이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13 .. 18:37:57 700
1742741 교대역 주변 정기주차 ㅇㅇ 18:37:53 60
1742740 에어컨 끄고 창문좀 엽시다 서울 비와요 16 자자 18:34:35 1,126
1742739 예쁜 앞접시 좀 같이 골라주세요. 9 1111 18:27:10 380
1742738 조의금 얘기가 나와서 8 ... 18:26:35 546
1742737 사람들이 제게 별의별 이야기를 잘해요 3 ,,,, 18:26:09 634
1742736 미국 관세율 91년만에 최고 ㅎㅎ ........ 18:22:14 592
1742735 요즘 복면가왕은 초기의 의도와 완전 다르네요 5 ........ 18:20:38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