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와 발목사이까지 내려오는 롱롱패딩은
아주 불편할까요
엄마 새벽기도 갈때 입으라고 할거고
저도 동네 마트갈때 둘러쓰고 갈려고
저렴한 애가 하나 나왔는데
불편할까봐서요
지하철에서 에이더브랜드로
저렇게 긴긴 패딩 입은 사람
한명 보긴했네요
종아리와 발목사이까지 내려오는 롱롱패딩은
아주 불편할까요
엄마 새벽기도 갈때 입으라고 할거고
저도 동네 마트갈때 둘러쓰고 갈려고
저렴한 애가 하나 나왔는데
불편할까봐서요
지하철에서 에이더브랜드로
저렇게 긴긴 패딩 입은 사람
한명 보긴했네요
엄마는 사드리지 마세요. 보폭이 좁아져서 넘어지기 쉬워요.
계단이나 오르막길 불편할거같은대요
다행히 옆트임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불편한지요.참고로 전 롱패딩을 한번도 안입어봤어요 ㅜㅜ
젊은사람도 그리긴건 불편해요
무릎 덮는 흔한 롱패딩도 계단에서 불편해요.
옆트임이 문제가 아니라..
공주치마처럼 패딩 밑자락 들어줘야해요.
적당한 패딩에 따뜻한 기모바지 조합이 나을듯해요.
옆라인이 지퍼나 단추로 나와있는거 많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좀 불편해도 그냥저냥 적응해서 입을만해요. 하지만 어른들은 비추요.
추울땐 머리 얼굴 손 허벅지가 시렵지
종아리부분은 그다지 춥지도 않아요
그옷입고 화장실갈때 어떻게 하나요
젊은 사람도 불편하니깐 롱패딩입고도 앞쪽은 다 열어놓고 다니잖아요
그냥 무릎정도 오르내림으로 사드리세요
나이드니 옷도 가방도 길고 무거운건
번거럽고 성가셔지더라구요
바지안에 내의입으면 되니
가볍고 따뜻하고 간단한걸로요
저는 추위 막는게 더 중요한 사람이라 10여년 전에 시스템
에서 나온거 그리 긴거 입어봤는데요.
버스탈때 말고는 불편한거 없어요.
저상버스는 안불편한거에요.
제가 무릎길이 코트 사려다가
아까 점심에 밖에 나갔다와서 포기했어요.
무릎이 시렵네요. 무릎을 코트자락이 걸을때마다 덮어주면 좋고 펄럭대면 시렵고 그랬어요
어른들은 보폭도 좁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한겨울 혹한의 날씨 아니고서야 거추장스럽기만 할거에요
이불 둘둘말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시면...
올겨울 혹한이 오긴올까요
지금까지의 날씨를 보면 좀 의문이네요
새벽기도갈땐 좋긴하겠어요
너무 길면서 통 좁으면 비추.
차도에서 인도로 내려가다가도 넘어질뻔 한 적도 있어요. 아찔했어요.
나이드신 분들은 더 힘드실듯.
새벽기도 전용으로 입으실거면 괜찮긴 할 것 같은데요
어머니에게 물어 보세요.
저는 67세인데 올해 샀어요.
15년전쯤 한때 유행할때 사입어 봤어요.
너무 긴건 걷기 불편할 거예요.
이번에 아이더 롱패딩 샀는데 너무 길지 않고 괜찮았어요.
기장 적당한 걸로 한번 찾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