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먹을 땐 안 그랬는데, 최근 두 달간 구입한 건 모두
컨테이너에 담아서 접시에 조금씩 올려 두고 먹는데,
처음 포장 뜯었을 때부터 전보다 아삭한 맛은 없지만
아쉬운대로 그냥 먹었거든요...
뭐가 문젠지 두 달간 3봉지 구입해 먹었는데, 뜯고 나서 일 주일 정도 지나면 바로 골마지 껴서 스트레스예요...
골마지 낀 건 다 물에 헹구고 씻어서 김치찌개 해 먹었는데, 씻어도 살짝 나는 군둥내 때문에 별로더라고요...
보관은 그동안 해 오던 거랑 같아 딱히 제가 보관을 잘못한 것 같진 않거든요...
왜 이런 걸까요?
배추나 양념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보관에서 오는 해결 방법이 없을까요?
유럽 수출용 종가집 김치, 골마지 너무 자주, 쉽게 껴요...
맛없어졌어요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8-11-20 10:43:41
IP : 80.12.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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