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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아버지 돈으로 집 넓힌다는 원글

사라짐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18-11-19 08:58:22

답글 적고 클릭했는데 글이 사라졌네요

못보셨을테니  답글 중 마지막 부분만 새글로 올려요


님의 원글 상황에서

1. 현재 집을 판 돈에다가 대출 일으켜서 집 넓혀가시구요

2. 친정아버지 돈으로는 원글님 명의로 돈에 맞는 아파트 사서 월세 받으세요

월세는 그 아파트에 드는 제비용(세금, 수리비, 부동산수수료)을 제외하고 아이 둘 명의의

통장에 똑같이 나눠 넣어주셨다가 결혼시킬 때 주세요. 외할아버지가 너희 삶을 응원하신다 등등 멘트하시면서요.

IP : 1.235.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9 9:0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도 남편, 시댁 옹호하기 바쁜 사람에게 그런 충고가 들리겠어요?
    남편, 시댁 욕하는 댓글 싫으니 글 날리는 거 보세요
    그냥 꽉 막힌 고구마처럼 살게 두세요

  • 2. 대출은
    '18.11.19 9:01 AM (175.209.xxx.57)

    남편이 벌어 갚구요? ^^
    시부모가 유산 줬는데 그거 남편이 월세 받고
    와이프 외벌이 돈으로 대출 갚자고 하면 여기 난리나겠죠.

  • 3. 아!
    '18.11.19 9:03 AM (100.33.xxx.148)

    그 욕심 많은 남편이랑 사는 불쌍한 여자요?

  • 4. ..
    '18.11.19 9:06 AM (61.80.xxx.244)

    어쨌건 남편이 나쁜놈이죠.
    다른 것도 아니고
    장인어른 사망보험금이잖아요.

  • 5. 위의대출은님
    '18.11.19 9:09 AM (100.33.xxx.148)

    그 부부의 첫번째 집은
    부부가 맞벌이해서 산 집이거든요!!
    뭔 외벌이 타령

  • 6. ..
    '18.11.19 9:12 AM (61.80.xxx.244)

    외벌이든 맞벌이든 그건 이니지..
    외벌이라고 아내가 아내 노릇 못했다면 몰라도

  • 7. ... ..
    '18.11.19 9:23 AM (1.235.xxx.103)

    애 둘 키운다는 맞벌이 집이었어요.
    175.209님은 공격적이시네요

    원글이 어떻게 생각하든
    대안을 제시해 주는 댓글은 없었기에
    안타까워서 새글로 까지 올렸습니다.
    저 댓글은 달아도 글은 잘 안올립니다.
    새판 깐다고 뭐라하실 분이 있음 참아주세요

  • 8. 무슨소리
    '18.11.19 9:30 AM (211.192.xxx.148)

    친정 유산으로 딸과 사위가 사는 집 못 넓히는거에요?

  • 9. ..
    '18.11.19 9:39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시부모 유산으로 부부집 넓히 듯 친정 유산도 마찬가지죠. 너무 약게 굴면 싫증나고 관계 망가져요

  • 10. 윗님
    '18.11.19 9:50 AM (1.235.xxx.103)

    현재 집을 팔아서 보태서 넓히면 누가 뭐랩니까?

    유산으로 사는 집은 네 명의니까
    현재 집판 돈은 내가 다 갖겠다라고 남편이 했답니다.
    원글님은 남편이 돈관리 잘하니까 그래도 되겠다~입니다.
    저 발언때문에 남편의 성품이 조금 보이는 것이구요
    그래서 조언했구요. 이조언 저조언 속에서 판단은 그 원글님이 하는 것이죠

  • 11. 다들그글안일고
    '18.11.19 9:54 AM (100.33.xxx.148)

    원글님 말씀이 뭔지도 모르면서 댓글에서 왜 자꾸 어긋장나는 글을 쓰시는지

    친정에서 유산받은 돈으로 새 집을 아내명의로 산다고
    맞벌이해서 둘이 같이 장만한 집을 팔면 그 집 판돈을 남편이 다 갖겠다.
    라고 하는게 정상이 맞냐고요!!!!

  • 12. ...
    '18.11.19 9:5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와중에 집 사서 넓혀가니 시댁 행사도 본인 집에서 한답니다
    싫지만 뒤집을 용기도 없고...

  • 13. 이해안가는게
    '18.11.19 9:59 AM (1.246.xxx.88)

    같이 벌어 산 집을 넓혀가는데
    공동명의도 아니고
    뵨인 명의로 하니
    남편이 그렇게 나온 것 아닌가요?

  • 14. 이해
    '18.11.19 10:13 AM (115.40.xxx.197) - 삭제된댓글

    같이 벌어 산 집을 넓혀 가는 게 아니고 친정아버지 사망보험금으로 집을 미리 사서 들어가고 옛 집은 팔아서 그 돈은 남편이 갖겠다는 겁니다. 남편말이 새로 산 집 명의는 아내꺼니 돈은 자기가 갖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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