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도 친노도 친문도 원색 비난.. 그 계정은 이재명 호위무사였다
'혜경궁 김씨' 후폭풍!
첫 공격 대상은
이 지사의 다섯 살 위 셋째 형 재선,2017년 58세로 사망,이었다.
성남시장이던 이 지사가 재선씨와 사이가 틀어지자
이 계정은 재선씨를 겨냥한 각종 비난 글을 올리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맹활약했다.
“왜 자꾸만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운동 문자 보내고 난리야? 정신병자가 운동해주면 잘도 되겠네”, “이재선? 제정신 아니죠?”,“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 건 이재선의 처와 딸인데 이 시장에게 덮어씌우는 이유는?”,“이재선은 왜 이 시장의 공무원 인사에 개입하려 했는지 밝혀라” 등의 글을 2014~2016년 집중적으로 올렸다.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2일 이 지사가 성남시장이던 2012년 보건소장 등 시 소속 공무원들에게 친형에 대한 강제입원을 지시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에 대해 유죄 취지로 송치했다. 경찰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필요에 따라 환자를 입원시킬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정신과 전문의 대면 상담 절차가 누락됐는 데도 관계 공무원에게 강제입원을 지속해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강제입원에 대해 “적법하지 않다”고 한 일부 공무원을 강제전보 조처했고, 이후 새로 발령받고 온 공무원에게도 같은 지시를 했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이 계정은 당시 이 시장을 비판하는 다른 네티즌들에게도 무차별 말 폭탄을 날리고 이 시장에게는 꾸준히 지지의 글을 보내며 ‘온라인 호위무사를 자청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18184101067
혜경궁 김씨 트위터 5년 간 무슨 일이..
2013년 ‘정의를 위하여’ 닉네임 출발
李지사 노골적 옹호… 반대파엔 폭언
“정신이냐” “탈레반들” “문돗개” “제2 세월호 탑승해 똑같이 당하길”
거듭된 막말로 진보진영서도 뭇매.
제일 정확하게 취재된 기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 공격 대상은 이 지사의 다섯 살 위 셋째 형 재선(2017년 58세로 사망)이었다.”
ㅇㅇ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18-11-19 07:37:18
IP : 82.43.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8.11.19 7:44 AM (117.111.xxx.82) - 삭제된댓글진짜 쌍년이 저기있었네요
2. ..
'18.11.19 8:20 AM (61.80.xxx.244)이렇게 추접하고 나쁜뇬? 천박하고 쌍스럽고..
근래 처음이네요.3. 정신병자부부
'18.11.19 9:15 AM (100.33.xxx.148)그 형네 가족들은 정말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살게 해놓고
4. 뭘 믿고
'18.11.19 9:56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저런글들을 올렸을까요.
정유라급으로 하고 싶은말 다하고 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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