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장때 쓰고 남은 고춧가루를 친구가 줘서 냉동실에 몇달 보관하다가 김치 담그려고 처음 봉지를 열었더니 환기 안한 옷장에서 오래 보관한 옷에서 나는 묵은내가 나요.
음식에 넣어 봤더니 처음엔 냄새가 확나더니 한참 지나면 안나더라구요.
인터넷에 설탕을 다시백에 넣어 고춧가루에 묻으라고 해서 해봤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양이 많아서 버리기도 아까운데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묵은내나는 고춧가루 구제법 있을까요?
비법 조회수 : 4,701
작성일 : 2018-11-18 23:48:09
IP : 125.177.xxx.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아까워라
'18.11.19 12:00 AM (183.103.xxx.157)냉동실에 어류나 육류 보관하면 그 냄새가 가루 종류에는 다 빼어 들어요.
한 가지 방법은 쓸만큼 덜어서 깨끗한 키친 타올에 하루 정도 물기를 말려서 쓰는 방법이 있어요.
냄새를 날리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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