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아이.. 장난감 학교 가지 말래도 몰래 가져가고
빌려주면 고장난거 받아 오거나 아님 탐내니까 마지못해 주고 오거나 뺏기거나 그런식이에요
그리고 친한 애인데 꼭 망가뜨리거나 부품 없이 돌려주는 애가 있는듯 하고.. 자랑하려고 가지고 가는 것 같은데 말도 안듣고 물건에 대한 개념이 없는것 같고 자기것이 망가지는거에 대해서도 별 신경을 안쓰는거 같아요
야단쳐도 그때만 눈물 흘리고 바로 티비보고 깔깔웃고.,
어릴땐 다 그런가 싶기도 한데 앞으로도 저런식이면 아무것도 못사줄것 같고..은근히 속상하네요.. ㅜㅜ
그냥 두기는 아닌거 같고 .. 커가면서 달라질까 싶기도 하고 너무 어렵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자기 물건을 못챙겨요..
살림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8-11-18 23:07:12
IP : 112.133.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11.18 11:29 PM (39.121.xxx.103)초1이잖아요..
아이도 그러다가 크게 한번 당하고나면 자기가 알아서 정신차릴거예요.2. 나는누군가
'18.11.18 11:30 PM (211.177.xxx.45)좀 속상한데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게 기질적인 거라 잘 안 바뀌고 나중에 윗분 말처럼 한번 된통 당해야 정신을 차려요 ㅠㅠ 울 아들 이야기입니다.
3. 돈
'18.11.18 11:59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본인 돈이 안 들어가니 아까운 줄 모르죠 저도 그랬어요 결혼하고 살림하고 나서는 절대 뭐 잃어버리는 경우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