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지방에서 이리 이야기를 들으신거 같아요.
혹시 몰라 수술까지 염두에 두어 서울로 모실까 하는데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대학병원 가려니 지방에서 몇변씩 오시는게 힘드니 잘하는 전문병원으로 갔으면 해요.
진료도 검사도 결과도 좀 빠르고 수술까지 가능한 곳이요.
그리고 미세석화화의 경우 수술을 어찌 하나요?
간단한 방법이 있는지... 또 그에 특화된 병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정엄마가 지방에서 이리 이야기를 들으신거 같아요.
혹시 몰라 수술까지 염두에 두어 서울로 모실까 하는데 어느 병원이 좋을까요?
대학병원 가려니 지방에서 몇변씩 오시는게 힘드니 잘하는 전문병원으로 갔으면 해요.
진료도 검사도 결과도 좀 빠르고 수술까지 가능한 곳이요.
그리고 미세석화화의 경우 수술을 어찌 하나요?
간단한 방법이 있는지... 또 그에 특화된 병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건강검진에서 석회가 있다고 재검하라고 왔는데
동네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봤어요.
심하지 않다고 다음 건강검진 때 보자고 했는데
다음 검진 때는 석회화라고 나오지 않았어요.
벌써 오래된 이야기인데
그후 몇 번의 건강검진 지나갔는데 별 말 없어요.
올해도 했는데...
지방이라도 좀 큰 종합병원 가셔서 초음파 보세요.
지방 종합병원에서 초음파 봤는데 초음파엔 안나오고 다른 촬영에서 나온 거래요.
하도 불안해 하셔서 장비 좋은 전문병원으로 모셨음 하는데 인터넷 후기는 광고인지 정보인지 모르겠어서요.
제가 칠년전쯤 하고 그전에도 두번 수술햇어요.
보통 여자들 가슴은 석회가 다 있는데 미세석회는
사진을 보면 돌가루나 설탕가루 뿌려놓은듯 해요.
저는 심한부위를 전신마취하에 떼어냇구요.
전체적으로 있기에 남은부위도 있어서 일년에 한번씩
촬영하고 초음파 검사해봐요.
수술은 종합병원 바로 아래단계병원에서 햇구요.
절개흉터는 2센치 정도 이고 입원은 사박 오일 햇구요.
퇴원하면 보름동안은 몸이 참 힘들더라구요
저도 건강검진에서 나와서
재검 초음파 하고 아니라고 나왔고
그 후 건강검진에선 안나왔어요.
다르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생님의 진찰을 받아보세요.
형태가 동글동글 아주 작은 구슬처럼 뚜렷한 미세석회화 자체는 수술하지 않아도 되요.
흩뿌려진 모양의 석회가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 해보시고 암이 아니면 그냥 관찰만 하더군요.
대학병원 가세요. 대학병원에서는 불필요한 수술은 권하지 않던데 전문병원은 과잉진료를 하는 경향이 있어요.
유방 결절도 무조건 떼자고 하고요....
강남성모병원에 잘 보시는 분이 계신데 이름을 모르겠네요ㅠ
그냥 자주 검사만 하며 두고 보자고 하던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쪽 권위자는 누구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