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강한 항생제 먹어서 내성 키워서 더 나쁠까요?
몇 년 전 위 내시경에서 약간 문제가 있다고 (지금 용어가 기억이 안 나네요) 나왔습니다.
요즘 위가 쓰린 증상은 거의 없어요. 복부 팽만이나 가스가 차는 증상은 꽤 자주 있습니다.
전문의에게 상의하셔야 할듯.
한국에서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해서 굉장히 소극적이죠.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고요.
시도하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그 항생제가 유익균도 다 죽여서인지
저희 신랑 그거먹고 그 튼튼하던 사람이 체도 하고
온몸에 전신 두드러기생겼거든요
항생제부작용이 심하게 오구요
그정도 부작용 감수하면서까지 헬리코박터 죽이지않아도 고위험군만 아니라면 괜찮은것같아요
아, 노우님 남편 분 같은 사례도 있군요.